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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년까지 정신장애 디지털치료제 분야에서 1등을 향한 히포티앤씨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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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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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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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 뒤 정신장애 디지털치료제 분야에서 1등이 목표입니다.

히포티앤씨는 VR을 이용한 디지털치료제 AttnKare-D를 개발해 아동 ADHD(주의력결핍 과다행동장애)를 조기 진단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 디지털치료제는 전문의료진과 함께 설계된 프로그램으로, 아동이 가상현실 환경에서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할 때 나타나는 행동들을 분석하여 ADHD 증상 수준을 분류하고 진단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 제품은 삼성서울병원과 미국 네브라스카대학병원에서 임상시험 중에 있습니다.

히포티앤씨는 앞으로 우울증을 치료하는 디지털치료제도 개발할 계획입니다. 이 제품은 이달 출시를 목표로 하고, 내년에는 수익화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정태명 히포티앤씨 대표는 "정부로부터 연구비 지원을 받아 개발에 들인 비용이 없어 월 1000원 정도로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소한의 유지비만 충당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표는 "우리 나라에는 ADHD로 앓고 있는 아동이 35만 명, 우울증 환자도 많을 만큼 정신장애는 매우 흔한 질병이다"라며 "정신치료 분야는 시장성이 크고 성장 가능성도 무궁무진하여 미래에 대한 기대가 높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디지털치료제는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정보보호와 보안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30년간 이 분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킹 사고 등에 대비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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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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