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학년도 중등교사 임용 경쟁률 하락, 모집 인원 증가
2024학년도 중등학교교사 경쟁률 하락...모집 인원 증가에도 신청자 줄어
서울시교육청은 26일 2024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립학교 교사는 5명 선발에 28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5.60대1이었다. 공립학교 교사는 787명 선발에 6012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7.64대1로 나타났다.
사립학교 교사의 경우, 학교법인별로 위탁방법이 다르다. 공·사립동시지원 위탁방식의 사립법인은 112명 선발에 3711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33.13대1이었다. 사립복수지원 위탁방식의 사립법인은 198명 선발에 3015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15.23대1로 나타났다.
공립학교의 경우, 선발인원은 26명 증가했지만 전년 대비 신청자는 483명 감소한 6012명이었다. 공립 전체 경쟁률은 7.64대1로 전년보다 감소하였으며, 중등교사(교과)도 7.15대1로 전년보다 소폭 하락했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과목은 사서로 3명 선발에 64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21.33대1을 기록했다. 그러나 작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한 수준이었다. 작년에는 5명 선발에 17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34.60대1이었기 때문이다.
2024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중등학교 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은 다음달 25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시험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달 17일에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로써 2024학년도의 중등학교교사 임용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교육청은 26일 2024학년도 중등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국립학교 교사는 5명 선발에 28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5.60대1이었다. 공립학교 교사는 787명 선발에 6012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7.64대1로 나타났다.
사립학교 교사의 경우, 학교법인별로 위탁방법이 다르다. 공·사립동시지원 위탁방식의 사립법인은 112명 선발에 3711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33.13대1이었다. 사립복수지원 위탁방식의 사립법인은 198명 선발에 3015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15.23대1로 나타났다.
공립학교의 경우, 선발인원은 26명 증가했지만 전년 대비 신청자는 483명 감소한 6012명이었다. 공립 전체 경쟁률은 7.64대1로 전년보다 감소하였으며, 중등교사(교과)도 7.15대1로 전년보다 소폭 하락했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과목은 사서로 3명 선발에 64명이 지원해 경쟁률은 21.33대1을 기록했다. 그러나 작년에 비해 큰 폭으로 감소한 수준이었다. 작년에는 5명 선발에 173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34.60대1이었기 때문이다.
2024학년도 공립(국립·사립) 중등학교 교사, 특수(중등)·보건·영양·사서·전문상담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시험은 다음달 25일에 실시될 예정이다. 시험장소 등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달 17일에 서울특별시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이로써 2024학년도의 중등학교교사 임용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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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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