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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갑진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로 새해를 맞이한 서울 시민들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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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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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0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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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2…1…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서울 종로구 보신각에서는 2024년 갑진년(甲辰年)을 알리는 종소리가 울려 시민들이 환호하였습니다.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이곳을 찾은 시민들은 행복한 포옹을 나누며 새해 소원을 빌었습니다. 연인들은 "2024년에는 더 사랑하자"며 볼 뽀뽀를 나누기도 하였습니다. 곳곳에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와 "내년에는 더 좋은 일들이 생기길" 등의 전화 통화 소리가 들렸습니다. 또한 새해의 기운을 느끼기 위해 우주소녀의 이루리 노래를 듣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관악구에서 온 염철민씨는 아내와 함께 손을 모아 기도했습니다. 그는 "2024년에는 아이를 가졌으면 좋겠다"며 "아기의 이름은 아내와 저의 이름을 따서 지민이 또는 은민이로 지을 생각입니다. 아들이든 딸이든 건강하게 낳아 행복하게 키우고 싶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보신각에서는 2023년 제야의 종 타종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현장에 도착한 시민들은 2024년에는 더 안전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바랐습니다. 또한 고물가 시대 속에서 경제 상황이 더욱 나아졌으면 하는 소망도 있었습니다.

2023 제야의 종 타종행사는 지난해 12월 31일 밤 11시부터 오전 1시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이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시민 대표 12명 등 총 2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서울시는 이 타종행사를 세계적인 축제로 알리기 위해 글로벌 인플루언서 6명 등을 초청했습니다.

또한 이날 시민 대표로는 묻지마 칼부림 피해자를 구한 18세 의인 윤도일씨가 참여하였습니다. 그는 어려운 상황에서 피해자를 도우며 많은 사랑과 격려를 받았습니다.

새로운 해가 밝아 시민들은 새해 복을 기원하며 한 해의 시작을 함께했습니다. 2024년에는 더 많은 행복과 번영이 찾아오기를 바라며 모두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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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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