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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폐영식, "여정에서 이렇게 극한의 환경 맞은 적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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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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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회

작성일 23-08-11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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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 "여행하는 잼버리, 이번이 처음인 도전과 극한의 기상 환경"

세계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 아흐메드 알헨다위는 11일 서울에서 열린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폐영식에서 환송사를 통해 "그 어떤 여정에서도 이렇게 많은 도전과 극한의 기상 환경을 맞은 적이 없다. 여행하는 잼버리는 이번이 처음이었다"고 말했다.

알헨다위 사무총장은 "쉽지 않은 여정이었기에 대원들에겐 더욱 값진 시간이었다"며 "지난 며칠 동안 많은 일이 있었다. 쉽지 않았고 힘들었지만 그래도 인상적이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대원들이 시련에 맞서며 이를 특별한 경험으로 바꿨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알헨다위 사무총장은 "오늘 밤 이 모임은 우리가 떠나기 전에 다시 모일 수 있도록 해준 주최 측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한국 스카우트와 정부, 그리고 한국 국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폐영식에서 "대회 기간 동안 기후변화로 인한 유례없는 폭염과 태풍 등으로 스카우트 대원들이 어려움을 겪은 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우리 정부는 북상하는 태풍에 선제적으로 대비해 모든 대원이 안전한 곳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였다"고 밝혔다. 한 총리의 발언 동안 스카우트 대원들은 파도타기로 응원하며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폐영식에는 한덕수 국무총리뿐만 아니라 김현숙 여성가족부 장관,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 공동조직위원장 및 김관영 전북도지사도 참석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의 안타까운 발언과 함께 세계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 알헨다위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은 대회 기간 동안 겪었던 어려움에 대한 세계스카우트연맹 및 한국 정부의 지원과 관심을 잘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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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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