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여름철 익수(물에 빠짐) 사고로 사망률 26.4% 기록, 안전수칙 준수 필요
2021년 여름철 익수(물에 빠짐) 사고로 응급실에 온 환자 4명 중 1명 이상은 숨진 것으로 조사돼 사망률 26.4%를 기록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5년동안 발생한 익수사고 분석 결과를 내놓았는데, 해당 기간 동안 총 811명의 환자가 익수사고로 인해 응급실에 내원했으며, 그 중 남자는 574명(70.8%), 여자는 237명(29.2%)로 남자가 여자보다 약 2.4배 많았습니다. 연령별로는 9세 이하 어린이가 234명(28.9%)로 가장 많았으며, 70세 이상 고령층에서도 152명(18.7%)로 다수 발생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익수사고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148명(18.2%)입니다. 70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152명 중 55명(36.2%)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익수사고는 물놀이 관련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43.2%)에 주로 발생했으며, 특히 휴가철이 절정에 이르는 7월(16.8%)과 8월(18.7%)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또한 익수사고 대부분은 여가활동(47.3%) 및 일상생활(29.1%) 중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발생 장소는 주로 바다, 강 등 야외(53.5%)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린이의 물놀이 익수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놀이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심장에서 먼 곳부터 물을 적시기,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기, 잠금장치가 있는 샌들을 신는 등의 안전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질병관리청장은 익수사고로 인해 응급실에 내원하는 환자는 전체 손상 환자의 0.1%에 불과하나, 그 중 25% 이상(2021년 기준 26.4%)이 사망할 정도로 사망 위험이 높은 손상이기 때문에 안전수칙 등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익수사고는 여름철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적극적으로 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익수사고로 인해 사망한 사람은 148명(18.2%)입니다. 70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152명 중 55명(36.2%)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익수사고는 물놀이 관련 활동이 많아지는 여름(43.2%)에 주로 발생했으며, 특히 휴가철이 절정에 이르는 7월(16.8%)과 8월(18.7%)에 집중적으로 발생했습니다.
또한 익수사고 대부분은 여가활동(47.3%) 및 일상생활(29.1%) 중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발생 장소는 주로 바다, 강 등 야외(53.5%)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린이의 물놀이 익수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물놀이 전 충분한 준비운동과 심장에서 먼 곳부터 물을 적시기,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기, 잠금장치가 있는 샌들을 신는 등의 안전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질병관리청장은 익수사고로 인해 응급실에 내원하는 환자는 전체 손상 환자의 0.1%에 불과하나, 그 중 25% 이상(2021년 기준 26.4%)이 사망할 정도로 사망 위험이 높은 손상이기 때문에 안전수칙 등을 준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익수사고는 여름철에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수칙을 적극적으로 따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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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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