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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흑인 여성 최초 입자물리학 교수의 K팝 사랑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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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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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9-02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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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여성이 처음으로 입자물리학 교수가 된 찬다 프레스코드와인스타인의 K팝 사랑이 공개되었습니다.

미국 뉴햄프셔대의 물리학·천문학 교수인 찬다 프레스코드와인스타인은 최근에 자신의 저서인 나의 사랑스럽고 불평등한 코스모스를 통해 입자물리학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함께 미국 과학계에서 퍼지는 인종차별과 성차별에 대해 조명했습니다. 또한, 한국과의 깜짝 인연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습니다. 찬다 교수는 고교 시절, 단짝이자 한국계 미국인인 정지윤 씨의 소개로 K팝에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고, 침실 문에는 H.O.T 멤버인 강타의 포스터를 걸어두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수학과 과학 외에도 열정적으로 빠져든 분야였는데, 찬다 교수는 11세 때 스티븐 호킹에게 이론물리학자가 되는 방법에 대해 메일을 보낸 적이 있습니다. 대신에 스티븐 호킹 대신 답변한 대학원생은 일류대학에 입학하여 박사 과정에 진학하고 교수가 되라고 조언해주었습니다. 찬다 교수는 이 조언을 따라 하버드대에 입학하여 대학원을 마치고 교수로 성장하였습니다.

찬다 교수는 주로 우주론, 중성자별, 암흑물질 연구에 집중하며, 우주의 가속 중 양자 중력에 대한 힌트를 찾고, 암흑물질 후보인 액시온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우주의 기원과 구조에 대해 흥미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며, 전 세계 과학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입자 우주론에 기여한 덕분에 미국 물리학회로부터 에드워드 보쳇 상을 수상하였으며, 네이처에서는 2020년 과학 형성에 도움을 준 10명으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또한, 물리학 분야에서 소외되는 사람들의 환경 개선에 공헌한 덕분에 2017년 LGBT+ 물리학자 인정상도 수상하였습니다.

게다가, 찬다 교수는 흑인 페미니스트 과학&기술 전문가로서 사회적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다양한 항목에서 그녀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면서 미래의 과학자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의 업적과 열정은 여러 사람들에게 희망과 동기부여가 되고 있으며, 그녀의 발전 가능성은 무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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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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