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여성 청소년 대상 마약류 식욕억제제 나비약 사고판 경찰에 붙잡혀
10대 여성 청소년들을 포함한 사람들이 마약류 식욕억제제인 나비약을 SNS에서 사고판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노원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을 위반한 102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 중 절반 이상이 10대 여성 청소년이며, 초등학교 6학년도 한 명이 포함되었다고 한다. 이들은 병원에서 의사의 처방을 받은 후, 트위터 등의 SNS에서 나비약을 사고판 혐의를 받았다. 나비약은 개당 5000~1만원 사이의 가격으로 거래되었다고 알려졌다.
나비약은 펜타민 계열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되는데,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만 구매할 수 있다. 알약의 모양이 나비와 닮아서 이런 별칭이 붙었다. 이 식욕억제제는 펜터민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과다 복용 시 환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16세 미만의 청소년에게는 금지되어 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대부분 "살을 빼기 위해 구매했다" "법적 지식이 없어 몰랐다"고 진술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3월 SNS에서 범행 내용을 포착한 후 수사에 착수했으며, 31일까지 피의자들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나비약은 펜타민 계열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분류되는데, 의사의 처방을 받아야만 구매할 수 있다. 알약의 모양이 나비와 닮아서 이런 별칭이 붙었다. 이 식욕억제제는 펜터민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 과다 복용 시 환각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16세 미만의 청소년에게는 금지되어 있다.
경찰 조사에서 이들은 대부분 "살을 빼기 위해 구매했다" "법적 지식이 없어 몰랐다"고 진술했다고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3월 SNS에서 범행 내용을 포착한 후 수사에 착수했으며, 31일까지 피의자들을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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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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