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뻑쇼 관객들, 물 튼 우비 입고 지하철 이용할 때 비매너 논란으로 휩싸여
가수 싸이의 ‘흠뻑쇼’ 서울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지만 일부 관객들을 중심으로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물에 젖은 우비를 입고 대중교통을 이용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비판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흠뻑쇼 진심 민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2호선을 물바다로 만들어 놨다”며 “우비 입고 자리에 앉으면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게재된 사진에서는 지하철 바닥이 물에 흥건한 모습이었고 일부 좌석은 물에 젖어 있었다.
이에 대다수 누리꾼들도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은 “지하철에 탔는데 흠뻑쇼 끝난 뒤 몸 젖은채로 탑승한 사람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들은 “흠뻑쇼에 갔다가 지하철을 타면 우비는 벗어야 하지 않느냐, 꾸역꾸역 우비 입고 지하철을 탔다”, “흠뻑쇼 다녀와서 옷 다 젖은 채로 대중교통을 타는 건 무슨 비매너냐. 냄새가 너무 심하다”고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건 상식의 문제다”라고 꼬집었다. 한 누리꾼은 “그래서 근처에 숙소를 구해 흠뻑쇼를 보러 갈 때는 택시를 타고, 끝나고서는 걸어서 이동한다”며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갈아입을 옷을 챙겨서 타고 가야지 민폐를 끼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흠뻑쇼 서울 공연은 많은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나 일부 관객들의 비매너로 인해 여론에 논란이 일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비매너에 대한 인식과 예의를 갖추고 적절한 행동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문자 수: 954)
지난 2일 한 온라인커뮤니티에는 ‘흠뻑쇼 진심 민폐’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2호선을 물바다로 만들어 놨다”며 “우비 입고 자리에 앉으면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다”고 토로했다. 실제로 게재된 사진에서는 지하철 바닥이 물에 흥건한 모습이었고 일부 좌석은 물에 젖어 있었다.
이에 대다수 누리꾼들도 동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다른 누리꾼은 “지하철에 탔는데 흠뻑쇼 끝난 뒤 몸 젖은채로 탑승한 사람들이 있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이들은 “흠뻑쇼에 갔다가 지하철을 타면 우비는 벗어야 하지 않느냐, 꾸역꾸역 우비 입고 지하철을 탔다”, “흠뻑쇼 다녀와서 옷 다 젖은 채로 대중교통을 타는 건 무슨 비매너냐. 냄새가 너무 심하다”고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이건 상식의 문제다”라고 꼬집었다. 한 누리꾼은 “그래서 근처에 숙소를 구해 흠뻑쇼를 보러 갈 때는 택시를 타고, 끝나고서는 걸어서 이동한다”며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갈아입을 옷을 챙겨서 타고 가야지 민폐를 끼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흠뻑쇼 서울 공연은 많은 관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으나 일부 관객들의 비매너로 인해 여론에 논란이 일고 있다. 대중교통 이용 시 비매너에 대한 인식과 예의를 갖추고 적절한 행동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문자 수: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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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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