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복중인 여중생들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 남성, 살인미수 혐의로 검찰 송치
서초경찰서, 처음 보는 여중생 2명에게 흉기 휘두른 10대 구속 송치
서울 서초경찰서는 11일, 처음 보는 여중생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 남성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A씨는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1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산책로에서 길을 지나던 여중생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와 피해자들 사이에는 알지 못하는 관계였으며, 피해자들은 A씨의 흉기에 손가락을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범행 당일 오전 경남 창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이동했습니다. A씨는 경찰의 조사 과정에서 "누구든지 해치려고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체포 당시 A씨가 소지하고 있던 흉기와 둔기는 범행 전 부산에서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살인을 저지를 의도가 있었으며, 이를 실제로 범행에 이어갔다고 판단하여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하였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1일, 처음 보는 여중생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10대 남성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르면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된 A씨는 추석 연휴 기간인 지난 1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서초구 양재동의 한 산책로에서 길을 지나던 여중생 2명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와 피해자들 사이에는 알지 못하는 관계였으며, 피해자들은 A씨의 흉기에 손가락을 다쳤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고등학교를 자퇴한 후, 범행 당일 오전 경남 창원에서 고속버스를 타고 서울로 이동했습니다. A씨는 경찰의 조사 과정에서 "누구든지 해치려고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체포 당시 A씨가 소지하고 있던 흉기와 둔기는 범행 전 부산에서 구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살인을 저지를 의도가 있었으며, 이를 실제로 범행에 이어갔다고 판단하여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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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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