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청에 시달려 여성을 찌른 30대 여성, 경찰에 붙잡혀
"환청에 따라 지인을 찌른 여성, 경찰에 붙잡혀"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가 환청을 듣고 자신의 지인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로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5시쯤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A씨는 흉기를 이용해 20대 여성 B씨를 여러 차례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후, A씨는 직접 112에 전화하여 "동생이 흉기에 찔렸다"고 신고하였다. 다행히 B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옆에 있는 여자를 찌르라는 환청을 들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정신 병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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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가 환청을 듣고 자신의 지인을 흉기로 수차례 찌른 혐의로 조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오후 5시쯤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A씨는 흉기를 이용해 20대 여성 B씨를 여러 차례 찌른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후, A씨는 직접 112에 전화하여 "동생이 흉기에 찔렸다"고 신고하였다. 다행히 B씨의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옆에 있는 여자를 찌르라는 환청을 들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정신 병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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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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