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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사장 이제훈과 그의 직원들이 서울 등촌동 본사에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주관하여 범국민 마약 범죄 예방 운동을 추진하는 것이다. 참여자들은 메시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공유하며 다음 참여자를 릴레이 방식으로 정하고 있다. 이번에는 홈플러스 사장이 김승환 아모레퍼시픽 대표를 다음 참여자로 지목하였다. 이러한 노 엑시트 캠페인은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인 마약 범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을 도모하기 위한 귀중한 활동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제훈 사장과 홈플러스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우리 사회가 마약 범죄에 대해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대처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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