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택환 석좌교수, 스웨덴왕립공학한림원 외국 회원으로 선출
현택환 교수, 스웨덴왕립공학한림원 외국 회원으로 선정
서울대 기초과학연구원과 IBS 나노입자연구단의 현택환 교수가 스웨덴왕립공학한림원(IVA)의 외국 회원으로 선정됐다. 스웨덴은 매년 노벨과학상을 시상하는 노벨상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 IVA는 1919년 스웨덴 왕실 산하에 설립된 공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기관이다.
한국공학한림원은 11일 스톡홀름에서 열린 IVA 정기총회에서 현택환 교수의 외국 회원 선정을 발표했다. 현재 IVA는 외국 회원 265명과 회원 13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현택환 교수는 정근모 전 과학기술부 장관,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 김기남 삼성전자 SAIT(구 종합기술원) 회장에 이어 네 번째로 외국 회원에 선정된 것이다.
현 교수는 26년간 균일한 나노입자와 관련된 나노소재 합성과 응용 연구를 선도해 왔으며, 그의 공로가 인정받았다. 그의 연구는 중요성과 폭넓은 영향력을 인정받아 2020년에는 세계 최상위 0.01%의 연구자로 알려진 노벨클래스에도 선정되었다. 현 교수가 개발한 승온법은 나노입자를 대량 합성하는 데에 사용되며, 전 세계의 대학 연구실과 산업현장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한편, 한국공학한림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공학기술의 리더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현택환 교수의 외국 회원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한·스웨덴 간의 공학기술 분야에서의 학술 교류를 더욱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한국의 우수한 공학기술을 다른 국가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공학한림원과의 협력을 추진해왔다.
서울대 기초과학연구원과 IBS 나노입자연구단의 현택환 교수가 스웨덴왕립공학한림원(IVA)의 외국 회원으로 선정됐다. 스웨덴은 매년 노벨과학상을 시상하는 노벨상의 나라로 알려져 있다. IVA는 1919년 스웨덴 왕실 산하에 설립된 공학 분야에서 세계 최고 권위를 가진 기관이다.
한국공학한림원은 11일 스톡홀름에서 열린 IVA 정기총회에서 현택환 교수의 외국 회원 선정을 발표했다. 현재 IVA는 외국 회원 265명과 회원 130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현택환 교수는 정근모 전 과학기술부 장관,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 김기남 삼성전자 SAIT(구 종합기술원) 회장에 이어 네 번째로 외국 회원에 선정된 것이다.
현 교수는 26년간 균일한 나노입자와 관련된 나노소재 합성과 응용 연구를 선도해 왔으며, 그의 공로가 인정받았다. 그의 연구는 중요성과 폭넓은 영향력을 인정받아 2020년에는 세계 최상위 0.01%의 연구자로 알려진 노벨클래스에도 선정되었다. 현 교수가 개발한 승온법은 나노입자를 대량 합성하는 데에 사용되며, 전 세계의 대학 연구실과 산업현장에서 광범위하게 활용되고 있다.
한편, 한국공학한림원은 한국을 대표하는 공학기술의 리더그룹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현택환 교수의 외국 회원 선정을 계기로 앞으로 한·스웨덴 간의 공학기술 분야에서의 학술 교류를 더욱 활발히 진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한국의 우수한 공학기술을 다른 국가에 알리기 위해 다양한 공학한림원과의 협력을 추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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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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