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술에 취한 채 처음 보는 여성을 강제로 끌어안고 입건
술에 취한 경찰관, 처음 보는 여성을 강제로 껴안아
서울 금천경찰서 소속 A씨 경장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지난 5일 강제추행 혐의로 서울 금천경찰서 소속 A씨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 경장은 지난 1일 부천시 원미동에서 취객이었던 20대 여성 B씨를 뒤에서 강제로 껴안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A씨 경장과의 접촉 이후 "길을 걷는 중에 모르는 남성이 나에게 다가와 입을 막았다"며 112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A씨 경장은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으며, B씨는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A씨 경장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질 않는다"며 "그런 행동을 했을 리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방범용 폐쇄회로 TV에는 A씨 경장의 범행 장면이 명확히 담겨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증거확보 후 혐의 입증으로 A씨 경장을 석방한 상태"라며 "이번 주 안에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경찰 내부에서도 큰 충격을 준 사안으로, 경찰 조직의 비리 문제를 다시 한 번 더 살펴볼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 금천경찰서 소속 A씨 경장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지난 5일 강제추행 혐의로 서울 금천경찰서 소속 A씨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 경장은 지난 1일 부천시 원미동에서 취객이었던 20대 여성 B씨를 뒤에서 강제로 껴안은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A씨 경장과의 접촉 이후 "길을 걷는 중에 모르는 남성이 나에게 다가와 입을 막았다"며 112에 신고했다. 이에 따라 A씨 경장은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으며, B씨는 2주간의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A씨 경장은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질 않는다"며 "그런 행동을 했을 리 없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방범용 폐쇄회로 TV에는 A씨 경장의 범행 장면이 명확히 담겨있었다.
경찰 관계자는 "증거확보 후 혐의 입증으로 A씨 경장을 석방한 상태"라며 "이번 주 안에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사건은 경찰 내부에서도 큰 충격을 준 사안으로, 경찰 조직의 비리 문제를 다시 한 번 더 살펴볼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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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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