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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 K클래식의 차세대 주역 "온드림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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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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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21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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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온드림 아티스트들, 차세대 주역의 등장

서울 계동에 위치한 현대차 정몽구 재단 사무실에서는 지난 2일, 5명의 젊은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위재원(바이올린), 김송현(피아노), 이근엽(첼로), 정지원(피아노), 유채연(플루트) 등으로, K클래식의 차세대 주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온드림 아티스트로서의 타이틀을 갖고 있는 이들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지원을 받고 있다. 정몽구 재단은 2011년부터 10대 후반에서 20대 중반의 문화예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온드림 인재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재단은 매년 클래식은 물론 국악과 무용 분야에서 40명의 인재를 선발하여 등록금, 학습비, 국제 콩쿠르 경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10년여 동안 지원한 문화예술 인재는 총 2490명에 이르며, 그 지원 금액은 100억원을 넘는다.

이날 온드림 아티스트 간담회에 참석한 바이올리니스트 위재원은 24세로, 신세대 콩쿠르 퀸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그는 루마니아 제오르제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준우승(2021)을 차지한 것을 시작으로 미국 워싱턴 국제 콩쿠르(2022), 벨기에 이자이 국제 콩쿠르(2022) 등에서도 우승을 거두었다. 그는 "연주자로서 커리어를 쌓기 위해서는 세계적인 콩쿠르에 참가해야 하지만 경비 부담이 크다"며 "재단의 지원 덕분에 적극적으로 해외에서의 활동을 펼칠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 재단은 국제 콩쿠르에서 상을 받으면 최대 300만원까지의 글로벌 우수 장학금을 지급한다.

온드림 아티스트로 선정되어 장학금을 받는 것뿐만 아니라, 젊은 연주자들에게는 또 다른 기쁨이 있다. 음악 영재로서의 길은 보통 외롭고 힘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몽구 재단은 홀로 커리어를 개척해 나가야 하는 아티스트들에게 든든한 동문이 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앙상블 연주나 음악캠프를 통해 음악계 사람들과의 교류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연주자들의 네트워크를 넓혀주고 있다.

이렇듯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온드림 아티스트들은 음악 분야에서 주목받는 신예들로, 그들의 활약을 통해 한국 음악의 발전을 기대해볼 수 있다. 그들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의 지원을 받으며 세계 무대에서 빛나고 있으며, 앞으로 더 큰 성과를 이루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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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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