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1조 원 규모의 남양주 왕숙 국도 지하화 공사 수주
현대건설, 국내 사상 최대 규모 기술형 입찰사업 수주
현대건설이 1조원을 넘는 사업비로 국내 토목 분야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술형 입찰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1조503억원 규모의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이설(지하화) 공사 발주를 받았다. 이번 입찰사업은 단순히 시공만 맡는 것이 아니라 설계부터 시공까지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건설은 이번 사업에 성공적으로 수주하기 위해 다수의 지하공간 건설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기술 및 시공 노하우를 활용할 것이며, 첨단 스마트 건설 기술 등 현대건설의 역량을 집약한 계획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지하화 공사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관리에서 연평리까지 6.41㎞ 구간의 지상국도를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남양주 왕숙지구의 교통망 확충 및 입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4.3㎞의 지하차도 1개, 5.2㎞ 터널 1개, 교량·나들목(IC) 각각 5개를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상하 분리 입체지하도로 건설 계획을 제안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은 21일 공시한 바에 따르면 2분기 영업이익이 223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7.4% 증가했으며, 매출은 7조163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8.4% 증가했다.
현대건설이 1조원을 넘는 사업비로 국내 토목 분야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기술형 입찰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현대건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1조503억원 규모의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이설(지하화) 공사 발주를 받았다. 이번 입찰사업은 단순히 시공만 맡는 것이 아니라 설계부터 시공까지 일괄입찰(턴키)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대건설은 이번 사업에 성공적으로 수주하기 위해 다수의 지하공간 건설 프로젝트를 통해 축적한 기술 및 시공 노하우를 활용할 것이며, 첨단 스마트 건설 기술 등 현대건설의 역량을 집약한 계획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남양주 왕숙 국도47호선 지하화 공사는 경기도 남양주시 진관리에서 연평리까지 6.41㎞ 구간의 지상국도를 지하화하는 사업으로, 3기 신도시 중 최대 규모인 남양주 왕숙지구의 교통망 확충 및 입주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은 4.3㎞의 지하차도 1개, 5.2㎞ 터널 1개, 교량·나들목(IC) 각각 5개를 건설할 계획이다. 또한, 현대건설은 국내 최초로 상하 분리 입체지하도로 건설 계획을 제안하여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현대건설은 21일 공시한 바에 따르면 2분기 영업이익이 2236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7.4% 증가했으며, 매출은 7조1634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8.4% 증가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경기 남양주시 빌라에서 발견된 모녀 살인 사건, 경찰이 용의자 추적 중 23.07.22
- 다음글남양주 빌라 살인 사건, 중국인 모녀를 살해한 50대 남성 검거 23.07.22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