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다

대한민국 창업정보의 모든것, 소상공인 창업뉴스


  • Banner #01
  • Banner #02
  • Banner #03
  • Banner #04
  • Banner #05

허위 테러 신고로 경찰 수사 시작

profile_image
작성자

창업뉴스


댓글

0건

조회

33회

작성일 23-07-28 04:01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6607_0839.jpg
롯데월드타워 100층에 폭발물 설치되었다는 허위 신고에 대한 경찰 조사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5일 폭발물 신고가 접수되자 경찰은 신고의 허위성을 판단하고 최초 신고자를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다. 이 같은 허위 신고는 매일 10건 이상 접수되고 있으며, 경찰과 소방력 등의 자원을 낭비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이 사건에서는 롯데월드타워의 시그니엘 호텔 100층에서 행사 중이던 30여 명이 급히 대피한 상황이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 관계자들은 폭발물 수색을 위해 출동했으나 1시간 동안에도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다. 조만간 조씨, 신고자로부터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그러나 경찰의 조사 결과, 조씨는 신고 문자를 보낼 당시 롯데월드타워 주변에 있지 않았다는 것으로 파악됐다.

허위 신고는 경찰과 소방력의 낭비로 이어진다. 예를 들어, 작년 11월 전북 전주에서 한 대학생이 교내에 폭발물이 설치되었다는 허위 게시글을 올려 경찰과 소방관을 비롯한 252명의 인력이 출동해 3시간 동안 학교를 수색한 적이 있었다. 또한 2018년에는 한 남성이 성북구 고려대 인근 공중전화로 112에 "고려대를 폭파하겠다"는 허위 신고를 한 바 있다. 이 신고로 인해 성북경찰서 경찰관 39명, 서울지방경찰청 1기동단 11중대 94명 등이 출동하였다.

경찰은 이러한 허위 신고로 인한 자원 낭비를 막기 위해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이와 관련하여 신고자에 대한 엄정한 처벌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또한 허위 신고를 감소시키기 위한 예방책도 필요하다. 종합적인 대응책 마련을 통해 경찰과 소방력의 효율적인 운영을 보장할 필요가 있다.
추천

0

비추천

0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많이 보는 기사

  • 게시물이 없습니다.
광고배너2
d686b1383811fce26e2d2f87b5470a14_1724637509_3615.jpg

광고문의 : news.dcmkorea@gmail.com

Partner site

남자닷컴 | 더큰모바일 | 강원닷컴
디씨엠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