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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부사관 지원자 줄면서 최근 부사관이 되기위해 훈련소에 입소한 인원이 14명인 기수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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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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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07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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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부사관 지원자 줄면서, 훈련소에 입소한 최근 기수는 14명이다. 올해 임관하는 해병대 부사관은 작년과 비교하여 22% 이상 감소하였으며, 이에 따라 군 내 "허리"를 담당했던 부사관의 부족 악순환이 커지고 있다. 국방부는 최근 초급간부 처우 개선에 무게를 둘 것을 공언했지만, 초급간부 부족은 이미 현실화되었다는 지적이 있다.

6일 해병대 등에 따르면, 지난 달 경북 포항시의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소한 해병대 부사관 403기 후보생 입소자는 14명으로 확인되었다. 직전 기수(402기) 입소자 43명은 물론, 작년 비슷한 시기에 입소한 398기(82명) 입소자보다도 적은 수치이다. 해병대 교육훈련단은 해병대의 모든 병, 장교, 부사관 후보생에게 군사교육 및 훈련을 맡고 있는 부대이다.

하지만 403기 부사관 후보생 교육과정은 11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입소자들은 7주차까지만 군인이 되기 위한 훈련을 받는다. 8주차부터는 기존 해병대 현역병 중 부사관으로 선발된 29명이 합류하게 되어 교육을 진행한다고 해병대 측은 설명했다. 해병대 측은 "28명이 합류하면, 403기 부사관 후보생의 입소자는 42명"이라며 "따라서 임관하는 해병대 부사관은 크게 줄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모든 후보생이 임관하는 것은 아니다. 해병대는 매년 다섯 기수로 나누어 부사관을 선발한다. 지난해 임관한 해병대 부사관(394~398기) 수는 486명이었으나, 올해 임관 부사관은 334명으로 감소하였다. 따라서 403기 일반 및 현역병 후보생이 모두 임관한다고 가정해도, 지난해와 비교하여 100명 이상 줄어든 376명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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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


이게 나라냐!!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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