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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 EPL 최다골 기록 경신에 대한 생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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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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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8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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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30)

독일 바바리안 풋볼은 지난 7일(한국시간) "팬들은 케인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떠날 때 그가 앨런 시어러의 EPL 역대 최다골 기록을 깨뜨릴 기회가 없어진 것을 아쉬워했다"고 전했다.

케인은 올 시즌 분데스리가로 무대를 옮기기 전까지 EPL에서 10년을 뛰며 총 231골을 넣었다. 이는 EPL 역대 득점 2위에 해당한다. 1위는 잉글랜드 축구 전설 앨런 시어러(260골)다. 케인이 토트넘에 잔류했다면 1~2시즌 안에 시어러의 기록도 충분히 넘어설 수 있었지만, 케인은 뮌헨 이적을 택했다. 케인에게 더 중요한 건 우승 커리어와 빅클럽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토트넘에서 10년 동안 리그컵 준우승(2014-2015·2020-2021시즌) 두 번과 UCL 준우승(2018-2019시즌) 한 차례를 경험했을 뿐 우승을 단 한 번도 해보지 못했다.

바바리안 풋볼에 따르면 케인은 EPL 최다골 기록 경신이 아쉽지 않냐는 질문에 "아니다. 그것에 대해 전혀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이어 "나는 매 시즌을 시작할 때면 내 축구 인생에서 최선을 결정을 내리기 위해 노력한다"며 "현재 나는 뮌헨에서 경기를 하는 것만 집중한다. 독일 생활에 적응하고 있고 뮌헨에서 최대한 많은 골을 넣으려고 노력할 뿐이다"라고 전했다.

뮌헨이 시어러의 기록을 경신할 것이라는 믿음도 존재한다. 매체는 "30살 케인은 언젠가 EPL로 돌아가 시어러의 기록을 경신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선 케인은 레반도프스키의 기록을 깨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케인은 뮌헨에서의 생활에 집중하며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의 목표는 뮌헨에서 많은 골을 넣어 팀의 성과에 기여하는 것이다. 독일 생활에도 적응하며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케인의 EPL 최다골 기록 경신은 아쉬움이 남지만, 그는 현재의 도전에만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의 도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케인의 모습에 많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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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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