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학기 만에 자퇴한 학생의 아버지, 백강현군의 학교폭력 공개
서울과학고에 입학한 백강현군(11)의 아버지가 자퇴 이유로 학교폭력을 폭로했다. 백군 아버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강현이가 당한 학폭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영상에서는 백군이 겪은 학교폭력 정황과 자퇴한 이유가 나타나 있다.
백군 아버지의 주장에 따르면, 백군은 지난 5월부터 동급생들로부터 "네가 이 학교에 있는 것은 사람들을 기만하는 것"이라는 말을 주간에 두세 번씩 들었다고 한다. 특히 조별 과제를 할 때는 "강현이가 있으면 한 사람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말과 함께 웃으며 조롱당했다고 주장한다.
백군 아버지는 "강현이에게 발언권도 없었고, 할당된 임무도 주어지지 않았다. 그는 투명인간 취급을 받았다"며 "이런 상황은 모든 과목에서 계속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디시인사이드 찐따 갤러리에는 "백강현 X멍청한 XXXX, 맨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XX"와 같은 조롱 게시글이 올라왔다고 한다. 이를 본 백군의 부모는 백군의 피해 정황을 알게 되었으며, 백군은 이후 힐끗힐끗 곁눈질하고 말을 더듬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때서야 부모에게 상황을 털어놓았다고 한다.
백군은 학교 측에 학교폭력위원회 소집과 경찰 고소를 고려했으나, 결국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백군은 "선생님들과 회의가 있었고, 강현이가 계속 학교에 다니기 위해서는 경찰 고소를 안 하는 게 좋겠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백군 아버지의 주장에 따르면, 백군은 지난 5월부터 동급생들로부터 "네가 이 학교에 있는 것은 사람들을 기만하는 것"이라는 말을 주간에 두세 번씩 들었다고 한다. 특히 조별 과제를 할 때는 "강현이가 있으면 한 사람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는 말과 함께 웃으며 조롱당했다고 주장한다.
백군 아버지는 "강현이에게 발언권도 없었고, 할당된 임무도 주어지지 않았다. 그는 투명인간 취급을 받았다"며 "이런 상황은 모든 과목에서 계속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디시인사이드 찐따 갤러리에는 "백강현 X멍청한 XXXX, 맨날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XX"와 같은 조롱 게시글이 올라왔다고 한다. 이를 본 백군의 부모는 백군의 피해 정황을 알게 되었으며, 백군은 이후 힐끗힐끗 곁눈질하고 말을 더듬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때서야 부모에게 상황을 털어놓았다고 한다.
백군은 학교 측에 학교폭력위원회 소집과 경찰 고소를 고려했으나, 결국 마음을 바꿨다고 한다. 백군은 "선생님들과 회의가 있었고, 강현이가 계속 학교에 다니기 위해서는 경찰 고소를 안 하는 게 좋겠다고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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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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