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택가서 흉기 난동을 부리던 외국인, 경찰관 시점 영상 추가 공개
경찰 "흉기 든 외국인, 콤비 플레이로 제압" 경찰청 영상 추가 공개
경기 안산시 한 주택가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던 불법 체류 외국인을 경찰관들이 콤비 플레이로 제압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경찰청에서 공개되었다.
경찰청에 따르면, 25일 경찰은 지난 23일 후방 주의! 흉기 난동 제압의 정석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 영상은 2인 1조를 이룬 경찰관들이 피의자 뒤로 은밀히 접근하여 장봉-테이저건으로 순식간에 제압하는 장면을 1인칭 시점으로 담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5시 9분께 안산시 단원구의 한 주택가에서 "싸운 거 같은데 흉기를 들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이에 출동한 경찰은 모로코 출신 A씨가 한 손에 흉기를, 다른 한 손에는 양주병을 들고 경찰과 대치하는 상황을 마주했다.
경찰은 여러 차례 A씨에게 투항을 권고했지만 소란은 이어지며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인근의 와동파출소 소속 경찰관까지 6명이 추가로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은 여러 차례 투항 권고에도 A씨가 난동을 피우자 지원을 요청한 뒤 안전한 검거를 위한 작전을 세웠다. 6명의 경찰관은 A씨와 대치하는 사이 와동파출소 소속 여경 고아라 경장과 남경 최민우 순경 등 2명은 인근 주민에게 건물 뒤로 돌아갈 수 있는지 확인한 후 최 순경은 고 경장과 함께 우회하여 A씨를 접근하였다.
경기 안산시 한 주택가에서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리던 불법 체류 외국인을 경찰관들이 콤비 플레이로 제압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이 경찰청에서 공개되었다.
경찰청에 따르면, 25일 경찰은 지난 23일 후방 주의! 흉기 난동 제압의 정석이란 제목으로 영상을 유튜브에 공개했다. 이 영상은 2인 1조를 이룬 경찰관들이 피의자 뒤로 은밀히 접근하여 장봉-테이저건으로 순식간에 제압하는 장면을 1인칭 시점으로 담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5시 9분께 안산시 단원구의 한 주택가에서 "싸운 거 같은데 흉기를 들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이에 출동한 경찰은 모로코 출신 A씨가 한 손에 흉기를, 다른 한 손에는 양주병을 들고 경찰과 대치하는 상황을 마주했다.
경찰은 여러 차례 A씨에게 투항을 권고했지만 소란은 이어지며 상황이 심상치 않다는 판단에 지원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인근의 와동파출소 소속 경찰관까지 6명이 추가로 출동했다.
출동한 경찰은 여러 차례 투항 권고에도 A씨가 난동을 피우자 지원을 요청한 뒤 안전한 검거를 위한 작전을 세웠다. 6명의 경찰관은 A씨와 대치하는 사이 와동파출소 소속 여경 고아라 경장과 남경 최민우 순경 등 2명은 인근 주민에게 건물 뒤로 돌아갈 수 있는지 확인한 후 최 순경은 고 경장과 함께 우회하여 A씨를 접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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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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