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록

• 페이스북 공유
• 트위터 공유

한화손해보험이 아시아태평양 생명의학 연구재단과의 저출생 극복 및 난임의학 발전을 위한 기부 협약식을 개최했다. 한화손해보험은 여성건강 분야의 의학 기술력 향상을 위해 난임 예방, 치료, 출산력 회복 등을 촉진하고 더 나은 치료 방법을 개발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손해보험은 5년간 매년 1억원을 아시아태평양 생명의학연구재단에 후원할 예정이다.

아시아태평양 생명의학연구재단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생명 의학과 기초발생학을 연구하는 임상·기초과학자 간의 인적 교류, 공동 연구기관의 구축, 기술 이전 등을 통해 난임 환자들을 위한 첨단 기술을 개발 및 응용하는 의료재단이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지난해 9월 차병원과의 업무협약 이후로 우리는 고객의 난소기능 검사를 지원하고, 난자동결 보존 시술 시 고객을 우대하는 내용의 한화 시그니처 여성 건강보험 2.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그는 더 나아가 "인구 소멸 등의 저출생 위기로 인해 우리 사회가 직면한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고 덧붙였다.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