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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외교장관, 부산서 한중일 정상회의 재개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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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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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1-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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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외교장관, 26일 부산에서 3국 정상회의 재개 논의

한중일 외교장관들이 오는 26일 부산에서 한중일 3국 정상회의 재개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박진 외교부 장관, 왕이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겸 외교부장, 가미카와 요코 일본 외무상이 참석하는 제10차 한중일 외교장관 회의가 개최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연내 또는 내년 초 한중일 3국 정상회의를 개최하기 위한 마지막 준비 단계로, 정상회의 일정이 어떻게 구체화될지 주목받고 있다. 한중일 정상회의는 2019년 12월 중국 청두에서 마지막으로 열렸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3국 정상회의 재개 시 어떤 구체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는지에 대해 논의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9월 서울에서 열린 한미일 차관보급 고위관리회의(SOM)에서 한중일 3국은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하며, 인적 교류, 과학기술 협력과 디지털 전환, 지속가능 개발 및 기후변화, 보건 및 고령화, 경제통상협력, 평화안보 등 6대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외교장관들은 오전에는 한중, 한일 외교장관 양자회담을 개최한 뒤, 오후에 정식으로 외교장관 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왕이 부장과 가미카와 외무상은 25일 한국에 입국하여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왕 부장의 방한은 2021년 이후 2년여 만이며, 가미카와 외무상은 취임 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이다.

한중일 3국 외교장관들의 회의를 통해 한중일 정상회의의 일정과 구체적인 성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중일 정상회의의 재개를 통해 3국 간의 인적, 경제, 기술 등 다양한 협력 분야에서의 협력이 강화되어 국가 간의 관계 발전과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오리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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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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