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로 선생님들의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한 사건
중학교 교사 2인이 심폐소생술로 80대 노인의 생명을 구해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의 7월 bhc 히어로로 선정되었다.
양주 조양중학교에서 근무 중인 석수진 선생님은 보건 교사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10년간 간호사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김민형 선생님은 특수 교사로 재직 중이다.
두 교사는 지난달 학생들과 함께 서울로 현장 체험학습을 가던 중 서울 지하철 역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80대 여성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응급조치했다.
김민형 교사는 먼저 쓰러진 여성에게 접근하여 기도를 확보한 후, 석수진 교사는 호흡과 맥박을 확인한 후 심폐소생술을 수차례 진행했다. 이후 구급 대원들이 도착하였고, 쓰러진 여성은 의식을 회복하며 위급한 상황을 넘겼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 이 두 교사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귀한 생명이 구해졌다.
bhc그룹은 지난 14일 양주 조양중학교를 방문하여 두 교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김민형 교사는 "쓰러진 여성을 보고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바로 응급조치를 하기로 결정했으며, 석수진 선생님이 저와 함께 신속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해준 것 같아서 감사하다"라며 말했다.
석수진 교사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위급한 상황에서의 심폐소생술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bhc 히어로 전달식에 참석한 bhc그룹 홍보이사 이재이는 "위급한 상황에서 선생님들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생명이 구해진 것에 감사드리며, 선생님들이 보여준 용기는 우리 사회에 큰 영감을 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양주 조양중학교에서 근무 중인 석수진 선생님은 보건 교사로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10년간 간호사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김민형 선생님은 특수 교사로 재직 중이다.
두 교사는 지난달 학생들과 함께 서울로 현장 체험학습을 가던 중 서울 지하철 역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80대 여성을 발견하고 심폐소생술로 응급조치했다.
김민형 교사는 먼저 쓰러진 여성에게 접근하여 기도를 확보한 후, 석수진 교사는 호흡과 맥박을 확인한 후 심폐소생술을 수차례 진행했다. 이후 구급 대원들이 도착하였고, 쓰러진 여성은 의식을 회복하며 위급한 상황을 넘겼고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 이 두 교사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귀한 생명이 구해졌다.
bhc그룹은 지난 14일 양주 조양중학교를 방문하여 두 교사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였다.
김민형 교사는 "쓰러진 여성을 보고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바로 응급조치를 하기로 결정했으며, 석수진 선생님이 저와 함께 신속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해준 것 같아서 감사하다"라며 말했다.
석수진 교사는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위급한 상황에서의 심폐소생술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bhc 히어로 전달식에 참석한 bhc그룹 홍보이사 이재이는 "위급한 상황에서 선생님들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으로 생명이 구해진 것에 감사드리며, 선생님들이 보여준 용기는 우리 사회에 큰 영감을 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추천
0
비추천0
- 이전글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국민을 절망시키는 일은 삼가주길 바란다 23.07.24
- 다음글신림역 칼부림 사건 피의자 조모(33)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신상 정보, 온라인 커뮤니티 확산 23.07.24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