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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 2년 연속 2023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으로부터 2023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감의원)를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2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라는 의미입니다.

한 의원은 2023년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민건강보험 재정기금화, 장기기증제도 개선, 유료 병원예약 앱(애플리케이션) 문제 지적, 마약대응정책 강화, 품절약 대책 마련, 연금투자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워싱 방지 등 다양한 정책국감에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또한, 한 의원은 국민 건강권을 위한 보건정책 전반에 대해 의료접근권을 보장하고, 국민이 안전한 의약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의 제안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 강화와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복지정책 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한 의원은 "제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를 치루며 국민의 삶을 위로하고 민생을 향하는 의정활동에 집중하고자 최선을 다했다"며 "오늘 받은 이 상은 국민의 격려로 생각하며, 정부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까지 포용하는 폭넓은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제도 개선에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법률소비자연맹과 전국 65개 대학의 학생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국정감사 과정을 종합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평가하는 국정감사 평가 기구입니다. 2023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시상식은 1월 3일 오후 3시 국회박물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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