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사장, 국내 전력판매 이외 분야에서 수익 창출 계획 발표
한국전력공사, 수익 창출 다각화 및 전기요금 의존도 축소 추진
한국전력공사(한전) 김동철 사장이 "한전 총 수익의 30% 이상을 국내 전력판매 이외의 분야에서 창출하고 전기요금 의존도를 획기적으로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뼈를 깎는 경영혁신으로 국민 신뢰를 되찾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글로벌 전력산업은 에너지 수급 불안과 실물경기 침체 장기화로 유례없는 위기에 직면했다"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연장 등 당면한 위기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과 약속한 자구책을 신속히 이행하기 위해 고강도 재무 개선과 강력한 내부 혁신을 추진 중"이라며 "한전의 기본적인 책무인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미래 전력망의 적기 건설에 집중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품질 확보와 고객 서비스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범국가적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에너지 신산업과 신기술 생태계를 주도하고 제2원전 수출과 친환경 에너지 보급에도 적극 앞장서겠다"며 "전력산업 전반에 안전과 동반성장의 가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취약층 지원대책도 확실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전력공사(한전) 김동철 사장이 "한전 총 수익의 30% 이상을 국내 전력판매 이외의 분야에서 창출하고 전기요금 의존도를 획기적으로 축소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서 열린 국정감사에서 "뼈를 깎는 경영혁신으로 국민 신뢰를 되찾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글로벌 전력산업은 에너지 수급 불안과 실물경기 침체 장기화로 유례없는 위기에 직면했다"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감산 연장 등 당면한 위기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국민과 약속한 자구책을 신속히 이행하기 위해 고강도 재무 개선과 강력한 내부 혁신을 추진 중"이라며 "한전의 기본적인 책무인 안정적인 전력 공급과 미래 전력망의 적기 건설에 집중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전기품질 확보와 고객 서비스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김 사장은 "범국가적 미래 성장동력을 창출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에너지 신산업과 신기술 생태계를 주도하고 제2원전 수출과 친환경 에너지 보급에도 적극 앞장서겠다"며 "전력산업 전반에 안전과 동반성장의 가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고 에너지 취약층 지원대책도 확실하게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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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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