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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사진 논란에 "개의치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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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4-01-15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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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일본 누리꾼들의 악플 테러에 "개의치 않는다" 밝혀

한소희 배우가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SNS에 업로드한 뒤 일본 누리꾼들로부터 악플 테러를 당한 것과 관련해 "개의치 않는다"는 심경을 토로했다.

15일 한소희는 언론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경성크리처는 1945년 봄,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던 때에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를 다룬다. 한소희는 극 중에 죽은 사람도 찾아내는 소문난 토두꾼 윤채옥으로 분해 열연을 펼치게 된다.

한소희는 이전에 경성크리처의 스틸컷과 함께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이후에 어떤 일본 누리꾼들로부터 "반일", "혐일"이라는 항의를 받았다.

특히, 한 일본 누리꾼은 "경성크리처를 보고 싶지만 일본인으로서는 약간의 용기가 필요하다"라고 토로했고, 한소희는 "슬프지만 사실이야. 그래도 용기를 내줘서 고마워"라는 답글을 남겼다.

한소희는 이에 대해 "게시물을 올릴 때 뭔가 결과를 얻고자 한 것은 아니었다. 경성크리처 파트 1이 공개되고, 드라마가 말하고자 하는 주제와는 다른 방향으로 의견이 흘러갈 것 같아서 이러면 안 되는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또한 "(작 중) 로맨스가 있기는 하지만 그 안에 남녀의 사랑뿐만 아니라 전우애도 있다고 생각했다. 그 시대를 살아가는 다른 성향, 성격의 사람들에 집중해 주었으면 하는 마음에 안중근 의사의 사진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한소희는 악플 테러에 개의치 않고 자신의 의견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경성크리처는 다양한 시청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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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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