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희, 한국철도공사 새 사장으로 내정
한문희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이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사장에 내정되었습니다. 이로써 코레일은 지난 3월 나희승 전 코레일 사장의 해임 이후 4개월 만에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21일 한 전 사장을 코레일의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습니다. 한 사장의 임기는 이달 24일부터 시작하여 3년 동안 진행될 예정입니다. 한 신임 사장은 40년에 걸친 철도 분야의 경력을 가지고 있어 사장에 적임자로 평가받았습니다. 한 신임 사장은 1963년에 태어나 철도고등학교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84년에 철도청(현 코레일)에 입사했습니다. 그는 서울지방철도청에서 근무 중이던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에 응시해 최종 합격했습니다. 이후 그는 경영혁신실장, 인사노무실장, 기획조정실장, 서울본부장, 경영기획본부장 등의 직위를 역임하며 코레일에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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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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