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 피해자 지원 정책은 포퓰리즘이 아님을 강조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17일 대구스마일센터를 방문하여 피해자 지원에 대한 강화 정책을 강조했다. 한 장관은 "피해자 지원 강화 정책은 포퓰리즘이 아니다. 이는 최선을 다해야 할 영역이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장관은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센터에서 피해자 심리 치료를 담당하는 임상심리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개선할 점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스마일센터는 살인, 강도, 성폭력, 방화 등의 강력범죄로 인해 충격을 입은 가족들의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경북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인 오순택, 스마일센터 부센터장인 정지혜, 대구고검장인 노정연, 그리고 법무부 인권국장인 승재현이 참석했다.
한 장관은 "지난해 6월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 사건 피해자 합동분향소 방문 이후로, 이번이 범죄피해자 관련해서 두 번째 대구 방문이다"라며 "1년 5개월이 지났지만 피해자 가족들은 여전히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 장관은 "피해자를 지원하고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정부의 가장 큰 임무"라며 "지난 15일 서울시와 맺은 원스톱 솔루션 센터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한 공간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조만간 대구 지역에도 센터를 설립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장관은 피해자 지원 확대 정책을 두고 "이는 국민들이 대부분 좋아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일이다. 국민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옳다"라며 "이러한 정책을 추진하는 데는 정략적인 의도보다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장관은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센터에서 피해자 심리 치료를 담당하는 임상심리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개선할 점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스마일센터는 살인, 강도, 성폭력, 방화 등의 강력범죄로 인해 충격을 입은 가족들의 트라우마를 치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구·경북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인 오순택, 스마일센터 부센터장인 정지혜, 대구고검장인 노정연, 그리고 법무부 인권국장인 승재현이 참석했다.
한 장관은 "지난해 6월 대구 법률사무소 방화 사건 피해자 합동분향소 방문 이후로, 이번이 범죄피해자 관련해서 두 번째 대구 방문이다"라며 "1년 5개월이 지났지만 피해자 가족들은 여전히 고통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한 장관은 "피해자를 지원하고 범죄로부터 보호하는 것은 정부의 가장 큰 임무"라며 "지난 15일 서울시와 맺은 원스톱 솔루션 센터 업무 협약을 통해 다양한 지원을 한 공간에서 제공하고 있으며, 조만간 대구 지역에도 센터를 설립할 수 있도록 모범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덧붙였다.
한 장관은 피해자 지원 확대 정책을 두고 "이는 국민들이 대부분 좋아하고 옳다고 생각하는 일이다. 국민들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옳다"라며 "이러한 정책을 추진하는 데는 정략적인 의도보다는 현실적인 이유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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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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