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 송영길 전 민주당 대표에 답하며 “피 같은 세금 받고 열심히 일해왔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응하여 "저는 국민 세금으로 월급 받고 일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서 열심히 노력해왔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송 전 대표의 발언에 대해 "송 전 대표가 운동권 제일주의로 일하는 국민을 가르치려고 한다는 사실이 안타깝다"고 언급했습니다.
송 전 대표가 NHK(유흥업소) 사건에 대해 해명한 내용에 대해서는 "송 전 대표는 희귀한 의견을 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전날 광주 NHK 룸살롱에서 운동권 정치인들이 여성 접객원들을 불러 술을 마시고, 참석한 여성 동료에게 비난을 했던 사실이 팩트이며, 나머지는 의견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송 전 대표가 불체포 특권을 얻기 위해 총선에 출마하려고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혹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해서 이야기한 게 아닌가요? 세상을 자기들과 같은 사람들로만 보는 것 같다"고 반박했습니다.
송 전 대표는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서 한 장관을 겨냥해 "아이처럼 급제한다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어렸을 때 사법고시에 합격해서 검사로 일하면서 갑질하고 노동을 해봤나, 땀을 흘려봤나요?"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 장관은 "송영길은 알다시피 7년 동안 노동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해왔다"라며 응답했습니다.
한 장관은 송 전 대표의 발언에 대해 "송 전 대표가 운동권 제일주의로 일하는 국민을 가르치려고 한다는 사실이 안타깝다"고 언급했습니다.
송 전 대표가 NHK(유흥업소) 사건에 대해 해명한 내용에 대해서는 "송 전 대표는 희귀한 의견을 내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5·18 민주화운동 기념일 전날 광주 NHK 룸살롱에서 운동권 정치인들이 여성 접객원들을 불러 술을 마시고, 참석한 여성 동료에게 비난을 했던 사실이 팩트이며, 나머지는 의견에 불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송 전 대표가 불체포 특권을 얻기 위해 총선에 출마하려고 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혹시 이재명 민주당 대표에 대해서 이야기한 게 아닌가요? 세상을 자기들과 같은 사람들로만 보는 것 같다"고 반박했습니다.
송 전 대표는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서 한 장관을 겨냥해 "아이처럼 급제한다는 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어렸을 때 사법고시에 합격해서 검사로 일하면서 갑질하고 노동을 해봤나, 땀을 흘려봤나요?"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한 장관은 "송영길은 알다시피 7년 동안 노동 현장에서 땀 흘려 일해왔다"라며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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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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