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법무부 장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출판기념회 혐오스피치 논란에 대해 비판적 입장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송영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출판기념회에서의 발언에 대해 비판했다. 송 전 대표는 한 장관을 비하하며 혐오스피치를 했다는 이유로 논란이 되고 있는데, 한 장관은 이에 대해 "송 전 대표는 고압적이고 시대착오적인 생각으로 대한민국 정치를 수십년 간 후지게 만들어왔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입장문에서 "송 전 대표 같은 사람들이 어릴 때 운동권에 속했다는 것 하나로 사회에 생산적인 기여도 없이, 자기 손으로 돈을 벌고 열심히 사는 대다수의 시민들 위에 도덕적으로 군림한다"며 비판했다. 그는 "민주화운동을 한 분들 중 일부가 수십년 전의 일만 가지고 자신들의 도덕적 엄위를 주장하며 국민을 가르치려 든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덧붙였다. 또한 민주화는 대한민국 시민 모두의 공이었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또한 "송 전 대표 같은 분들은 이번 돈봉투 수사나 과거 불법자금 처벌 등에도 입에 올리기도 추잡한 추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도덕적으로 우월한 척하며 국민들을 가르치려 든다"며 "송 전 대표 같은 분들은 굳이 도덕적 기준으로 순서를 매기면 대한민국 국민 중 제일 뒤쪽"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런 사람들이 열심히 사는 다수의 국민 위에 군림하고 훈계해 온 것은 국민 입장에서 억울하며 바로잡아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송 전 대표는 지난 9일 출판기념회에서 한 장관을 비하하며 "이런 건방진 놈이 어디 있나. 어린놈이 국회에 와 가지고 300명 자기보다 인생 선배일 뿐만 아니라 한참 검찰 선배의 기록을 중상하기까지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 장관은 입장문에서 "송 전 대표 같은 사람들이 어릴 때 운동권에 속했다는 것 하나로 사회에 생산적인 기여도 없이, 자기 손으로 돈을 벌고 열심히 사는 대다수의 시민들 위에 도덕적으로 군림한다"며 비판했다. 그는 "민주화운동을 한 분들 중 일부가 수십년 전의 일만 가지고 자신들의 도덕적 엄위를 주장하며 국민을 가르치려 든 것은 전혀 다른 문제"라며 덧붙였다. 또한 민주화는 대한민국 시민 모두의 공이었다고 강조했다.
한 장관은 또한 "송 전 대표 같은 분들은 이번 돈봉투 수사나 과거 불법자금 처벌 등에도 입에 올리기도 추잡한 추문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들이 도덕적으로 우월한 척하며 국민들을 가르치려 든다"며 "송 전 대표 같은 분들은 굳이 도덕적 기준으로 순서를 매기면 대한민국 국민 중 제일 뒤쪽"이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런 사람들이 열심히 사는 다수의 국민 위에 군림하고 훈계해 온 것은 국민 입장에서 억울하며 바로잡아야 할 일"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송 전 대표는 지난 9일 출판기념회에서 한 장관을 비하하며 "이런 건방진 놈이 어디 있나. 어린놈이 국회에 와 가지고 300명 자기보다 인생 선배일 뿐만 아니라 한참 검찰 선배의 기록을 중상하기까지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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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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