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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 배우 이선균과 가수 권지용의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음모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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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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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회

작성일 23-10-27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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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최근 배우 이선균과 가수 권지용이 연이어 마약 투약 혐의로 입건된 이후, 음모론을 제기한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비판의 목소리를 보냈다.

한 장관은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국민의힘 의원 조수진의 질문에 대해 "안 의원의 주장에 근거가 있는가"라는 질문에 "마약은 정치와 관련이 없다"며 일축했다. 그는 "마약과 정치는 별개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에 국민의힘에서는 안 의원의 주장을 "정부와 여당을 비난하는 정치적 선동"으로 비판해왔다. 윤희석 선임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안 의원은 잔여 기간 동안이라도 국회의원의 품격과 책임감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안 의원은 이날 YTN 라디오 뉴스킹 박지훈입니다에서 유명 연예인들의 연이은 마약 혐의 입건에 대해 "정치는 타이밍의 예술이라는데, 바보가 아니라면 누군가 의도적으로 기획했을 수도 있다"고 음모론을 제기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이 취임 이후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가장 큰 위기를 맞았다"며 "정권 위기 상황에서 이선균이나 권지용 같은 대표적인 연예인들이 마약 이슈를 지금 시점에서 꺼낸 것은 우연이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하여 음모론을 제기한 것은 안 의원 뿐만이 아니다. 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이경은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연예인 마약 기사로 청와대 부정부패 사건을 가려내려는 것 아닌가"라는 글을 올렸다. 이를 통해 이번 사건이 단순한 우연이 아닐 것이라는 의심을 표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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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이동*


정말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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