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살해 위협, 글 게재자 경찰에 붙잡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피습 사건 후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향한 살해 위협 글이 게시되었으며, 해당 글을 게시한 네티즌은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3일 협박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 40분경 한 인터넷 사이트에 "한동훈이 XX 내일 광주경찰청 오면 뒤진다. 4일 한따까리 합시다"라는 글을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의 신상 정보를 파악한 뒤, 이날 오전 5시 20분경 광주 광산구 우산동 주거지에서 A 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4일 광주를 방문하는 한동훈 위원장의 경호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이 대표 피습 사건이 발생하면서 총선이 100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안전 대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피습 당시 한동훈 위원장은 우발적인 상황에 대비해 부산 강서경찰서 소속 기동대 1개 제대 23명과 형사 등 총 26명의 직원을 투입했지만, 범행을 막지 못했다. 이는 밀착 경호 대상이 아니라는 규정 때문이다.
경찰 경호 규칙에 따르면 정치인을 포함한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경호팀을 구성하지 않는다. 다만, 보안상의 이유로 신변 위협을 느낄 경우 정당 측의 요청에 따라 신변 보호가 이뤄진다.
따라서 경찰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선거일 전 14일)에는 주요 정당 당 대표 등에 대해 별도의 신변 보호팀을 운영한다.
선거 유형에 따라 정치인의 신변 보호 범위는 다르며, 대통령 선거 후보자는 전담 경호팀으로부터 24시간 밀착 보호를 받는 반면,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은 해당 선거구를 담당하는 경찰서에서 주요 일정 시 자체적으로 경비 업무를 맡게 된다.
정치인들의 안전은 물론 국민의 안전을 위해 경찰은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보다 철저한 안전 관리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3일 협박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긴급체포했다. A 씨는 전날 오후 9시 40분경 한 인터넷 사이트에 "한동훈이 XX 내일 광주경찰청 오면 뒤진다. 4일 한따까리 합시다"라는 글을 게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의 신상 정보를 파악한 뒤, 이날 오전 5시 20분경 광주 광산구 우산동 주거지에서 A 씨를 체포했다.
경찰은 4일 광주를 방문하는 한동훈 위원장의 경호를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이 대표 피습 사건이 발생하면서 총선이 100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안전 대책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피습 당시 한동훈 위원장은 우발적인 상황에 대비해 부산 강서경찰서 소속 기동대 1개 제대 23명과 형사 등 총 26명의 직원을 투입했지만, 범행을 막지 못했다. 이는 밀착 경호 대상이 아니라는 규정 때문이다.
경찰 경호 규칙에 따르면 정치인을 포함한 대상자들에 대해서는 별도의 경호팀을 구성하지 않는다. 다만, 보안상의 이유로 신변 위협을 느낄 경우 정당 측의 요청에 따라 신변 보호가 이뤄진다.
따라서 경찰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선거일 전 14일)에는 주요 정당 당 대표 등에 대해 별도의 신변 보호팀을 운영한다.
선거 유형에 따라 정치인의 신변 보호 범위는 다르며, 대통령 선거 후보자는 전담 경호팀으로부터 24시간 밀착 보호를 받는 반면,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들은 해당 선거구를 담당하는 경찰서에서 주요 일정 시 자체적으로 경비 업무를 맡게 된다.
정치인들의 안전은 물론 국민의 안전을 위해 경찰은 적극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사건이 반복되지 않도록 보다 철저한 안전 관리를 위해 노력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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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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