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성변호사회 등, "서울해바라기아동센터" 개선에 나선다
한국여성변호사회와 함께 정부도 참여하여 아동·청소년 범죄 피해자들이 더 안정적인 분위기에서 범죄 피해를 진술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울해바라기아동센터의 환경 개선에 나섭니다. 여성변호사회(여변)는 도시등대 프로젝트 제1호 사업으로 서울해바라기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 준공식을 27일 오후 2시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도시등대 프로젝트는 국가 복지 사각지대를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민간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서울해바라기아동센터는 성폭력 피해를 입은 아동·청소년과 지적장애인 등에게 의학 진단·치료·법률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2004년 여성가족부가 연세대 의료원에 위탁하여 설치한 것입니다.
해바라기아동센터는 이미 영상 중계 장치를 통해 피해자들의 법정 증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1년 12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이미 녹화된 성범죄 피해자의 영상진술은 재판에서 증거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아동들은 중계 장치에 진술하는 형태로 증언하고 있으나, 그 환경이 아동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환경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어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여성변호사회(여변)뿐만 아니라 한국여성건설인협회, 한국여의사회, 대한여한의사회,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청소년보호위원회, 한국여성과학기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등 여러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ESG경영실현사업 차원에서 후원한 것입니다.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과 승재현 법무부 인권국장은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오세훈 서울시장도 축사를 할 예정입니다. 여성변호사회 등 참여 단체들은 도시등대 프로젝트가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성과 아동의 안전과 보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도시등대 프로젝트는 국가 복지 사각지대를 개선하자는 취지에서 민간이 참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서울해바라기아동센터는 성폭력 피해를 입은 아동·청소년과 지적장애인 등에게 의학 진단·치료·법률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2004년 여성가족부가 연세대 의료원에 위탁하여 설치한 것입니다.
해바라기아동센터는 이미 영상 중계 장치를 통해 피해자들의 법정 증언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1년 12월 헌법재판소의 결정에 따라 이미 녹화된 성범죄 피해자의 영상진술은 재판에서 증거로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아동들은 중계 장치에 진술하는 형태로 증언하고 있으나, 그 환경이 아동에게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는 환경인지에 대한 의문이 있어 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여성변호사회(여변)뿐만 아니라 한국여성건설인협회, 한국여의사회, 대한여한의사회, 한국여성공인회계사회, 청소년보호위원회, 한국여성과학기술인단체총연합회, 한국여성벤처협회 등 여러 단체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은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에서 ESG경영실현사업 차원에서 후원한 것입니다.
이기순 여성가족부 차관과 승재현 법무부 인권국장은 준공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오세훈 서울시장도 축사를 할 예정입니다. 여성변호사회 등 참여 단체들은 도시등대 프로젝트가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성과 아동의 안전과 보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계속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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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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