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러 연예인의 마약사건에 대한 고백, 서태지의 마약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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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3-10-27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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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의 마약 경험을 담은 과거 영상이 다시 조명받고 있다

최근 유아인, 이선균, 지드래곤 등 많은 연예인들이 마약 사건에 연루되어 충격을 주었는데, 그 가운데 과거에 가수 서태지도 마약을 할 뻔한 경험을 고백한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지난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서태지와 김종서의 모습이 관심을 받고 있다.

서태지는 당시 방송에서 "김종서 형한테 항상 고맙다"라며 "예전에 음악 하는 밴드들이 마약과 대마초를 자주 했을 때, 김종서 형이 저에게 아니다라고 설명해준 사람"이라고 밝혔다. 서태지와 김종서는 1990년에 밴드 시나위에서 보컬과 베이시스트로 함께 활동한 친구이기도 하다.

서태지는 김종서가 당시 자신에게 마약을 권유하며, 마약을 하면 현재까지 해왔던 음악뿐만 아니라 앞으로 할 음악이 "가짜 음악"이 되는 것이라고 설득했다고 밝혔다. 서태지는 "무모하게 이건 뭘까라고 생각했던 때에는 결코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알게 되었다. 김종서 형은 정말로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이자 따뜻한 형이다. 마치 엄마와 같다"며 김종서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실제로 밴드 부활의 멤버 김태원도 마약을 했던 경험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었다. 김태원은 "마약을 하는 순간 기타를 잡고 수십 개의 곡을 써내려간다"라며 "정신 차려 마약을 하고 쓴 곡을 보면, 그것은 죽은 음악이고 쓰레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밝혔다.

마약은 예술가들에게 큰 유혹이 되고 있다. 이러한 사례들을 통해 예술가로서의 책임과 음악의 진정성을 되새기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술계 전반에 대한 강화된 관리와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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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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