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당국,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반대하는 일본대사관 무단 침입자 16명 석방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한국에서는 처리수라고 불리는) 방류에 반대하며 서울 종로구 주한 일본대사관에 무단으로 침입하려다가 체포된 대학생 16명이 석방되었습니다. 26일 서울경찰청은 "구속 사유가 없어 석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16명은 지난 24일 오후 1시경 종로구 중학동 트윈트리타워 건물에 있는 일본대사관에 무단으로 침입해 불법 시위한 혐의(건조물침입 등)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체포된 뒤 이들은 4명씩 서울 금천·서초·종암·강동경찰서로 분리 조사를 받았는데, 일부는 묵비권을 행사하며 인적사항 조사 등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지문 채취 등을 해 신원을 확인하였습니다.
한편, 경찰은 집회 주최자에 대해 집회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고, 증거 자료 분석 등을 통해 검찰에 송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들 16명은 지난 24일 오후 1시경 종로구 중학동 트윈트리타워 건물에 있는 일본대사관에 무단으로 침입해 불법 시위한 혐의(건조물침입 등)로 현행범으로 체포되었습니다.
체포된 뒤 이들은 4명씩 서울 금천·서초·종암·강동경찰서로 분리 조사를 받았는데, 일부는 묵비권을 행사하며 인적사항 조사 등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압수수색 영장을 받아 지문 채취 등을 해 신원을 확인하였습니다.
한편, 경찰은 집회 주최자에 대해 집회법 위반 혐의를 조사하고, 증거 자료 분석 등을 통해 검찰에 송치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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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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