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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남자배구팀, 세계대학경기대회 출전을 앞두고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열리지 못했던 대회가 이번에 중국 청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앞으로 28일부터 8월 8일까지 열리는 이 대회는 4년 만에 열리는 특별한 대회입니다.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은 양진웅 감독의 지휘 아래 열심히 훈련하고 있습니다. 프로팀과 성인 대표팀과의 연습경기를 통해 실전 경험과 호흡을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주장인 김선호(현대캐피탈)를 중심으로 총 12명의 선수들이 선발되었습니다. 김선호를 포함하여 8명의 선수들은 V-리그에서 뛰고 있는 선수들로, 다양한 경험과 실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양진웅 감독은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대회에 출전하지 못했던 작년과는 달리 이번에는 대회에 나가는 설렘을 느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배구가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표팀의 성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양진웅 감독과 선수들에게 응원의 말씀을 전합니다. 대표팀의 활약을 기대하며, 힘찬 경기들을 기대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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