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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 정일문 사장, 금융권 현직 CEO 중 상반기 연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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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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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8-1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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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에서 올 상반기 현직 CEO 중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사람은 한국투자증권의 정일문 사장이었습니다. 그러나 작년과는 달리 다른 증권사 CEO들의 보수는 크게 줄었으며, 이는 작년 증시의 부진과 실적의 악화로 인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14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정 사장은 올 상반기에 한국투자증권으로부터 28억5802만원을 수령했습니다. 정 사장은 지난해 상반기에도 50억8916만원을 받아 금융업계에서 가장 높은 보수를 받았던 인물이었습니다.

두 번째로 높은 연봉을 받은 사람은 미래에셋증권의 최현만 회장으로, 그의 연봉은 28억5700만원이었습니다. 그 뒤를 이어 한국금융지주의 김남구 회장(24억7250만원), 한국씨티은행의 유명순 행장(18억6000만원), 메리츠증권의 최희문 부회장(17억5478만원) 등이 상위권을 차지했습니다. 다만 퇴직금을 포함하면 다우키움그룹의 김익래 전 회장이 28억9796만원으로 가장 높은 보수를 받았습니다.

작년에는 높은 보수를 받던 증권사 CEO들의 보수는 올해 증시의 부진으로 인해 크게 줄었습니다. 예를 들어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은 작년 상반기에 18억6000만원을 받았지만, 올해는 12억4000만원으로 보수가 6억원 넘게 감소했습니다. 대신증권의 양홍석 부회장도 작년 20억8223만원에서 올해 10억9000만원으로 절반 수준의 보수를 받았습니다. NH투자증권의 정영채 사장도 작년 상반기에는 22억1600만원을 받았지만, 올해는 9억5000만원 수준으로 감소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CEO들보다 더 높은 보수를 받은 임직원들도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다올투자증권의 윤태호 과장은 상반기 성과 보수 등을 합쳐 34억3400만원을 받아 임직원 중 가장 높은 보수를 받은 인물이었습니다. 또한 한국투자증권의 방창진 전무는 22억1155만원, 현대차증권의 정상근 부사장은 21억6400만원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주식매수선택권을 행사한 금액을 포함한다면 카카오페이 직원인 나모씨가 상반기 보수로 44억원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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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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