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까다로웠던 입주 자격과 임대 유형 통합한 통합공공임대 선보인다
통합공공임대로 새롭게 선보이는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 S10블록 임대아파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기존에 까다로웠던 입주 자격과 임대 유형을 통합한 새로운 임대아파트인 통합공공임대를 선보입니다. 이번에 첫 스타트를 끊는 것은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 S10블록입니다. 이 아파트는 단지 문주부터 가구 내부까지 분양 아파트 수준으로 고급화되어 있으며, 앞으로 LH가 공급하는 고품질 임대주택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LH에 따르면 과천지식정보타운 S10블록은 오는 10일 준공 후 내년 1월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통합공공임대는 기존의 임대주택 입주 자격을 한데 묶어 중산층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이 함께 살 수 있도록 개편된 임대주택입니다. 기존 임대주택은 청약 유형별로 입주 자격과 요구 서류가 달라 예비 청약자들의 부담이 많았습니다.
이번 통합공공임대는 청약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입주 자격과 임대 조건을 단순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의 영구주택, 국민주택, 행복주택을 포괄하여 소득에 따라 임대료만 차등화했습니다. 입주 기준도 중위 소득 기준 150%까지 완화하여 무주택 중산층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소형 임대주택과는 달리 중형주택(전용면적 60~85㎡)을 신설하여 무주택 예비 청약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작년 1월에 진행된 S10블록 청약에서는 600가구를 모집하는데 1만3137명이 몰려들어 평균 경쟁률이 22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주변의 민간 분양주택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또한, 서울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가까워 위치적으로 유리하며, 고급화된 설계가 적용된 것이 청약 흥행의 이유로 지목되었습니다.
S10블록은 입구부터 분양 단지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문주와 외관에 많은 신경을 쓴 것이 특징입니다. 내외관을 대폭 개선하여 공용공간에 아트월을 적용하고, 복도 대신 계단에서 실내로 진입하는 계단실 설계를 적용했습니다. 또한, LH의 측벽 마크가 건물 외부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기존에 까다로웠던 입주 자격과 임대 유형을 통합한 새로운 임대아파트인 통합공공임대를 선보입니다. 이번에 첫 스타트를 끊는 것은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 S10블록입니다. 이 아파트는 단지 문주부터 가구 내부까지 분양 아파트 수준으로 고급화되어 있으며, 앞으로 LH가 공급하는 고품질 임대주택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LH에 따르면 과천지식정보타운 S10블록은 오는 10일 준공 후 내년 1월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통합공공임대는 기존의 임대주택 입주 자격을 한데 묶어 중산층을 포함한 다양한 계층이 함께 살 수 있도록 개편된 임대주택입니다. 기존 임대주택은 청약 유형별로 입주 자격과 요구 서류가 달라 예비 청약자들의 부담이 많았습니다.
이번 통합공공임대는 청약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입주 자격과 임대 조건을 단순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의 영구주택, 국민주택, 행복주택을 포괄하여 소득에 따라 임대료만 차등화했습니다. 입주 기준도 중위 소득 기준 150%까지 완화하여 무주택 중산층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소형 임대주택과는 달리 중형주택(전용면적 60~85㎡)을 신설하여 무주택 예비 청약자들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작년 1월에 진행된 S10블록 청약에서는 600가구를 모집하는데 1만3137명이 몰려들어 평균 경쟁률이 22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주변의 민간 분양주택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또한, 서울지하철 4호선 인덕원역이 가까워 위치적으로 유리하며, 고급화된 설계가 적용된 것이 청약 흥행의 이유로 지목되었습니다.
S10블록은 입구부터 분양 단지와 구분이 되지 않을 정도로 문주와 외관에 많은 신경을 쓴 것이 특징입니다. 내외관을 대폭 개선하여 공용공간에 아트월을 적용하고, 복도 대신 계단에서 실내로 진입하는 계단실 설계를 적용했습니다. 또한, LH의 측벽 마크가 건물 외부에 표시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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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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