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남양주시, 400억 원 투자로 수소도시 추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남양주시가 400억원을 투자하여 3기 신도시 중에서도 최초로 수소도시 조성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LH는 경기도 남양주시와 남양주 수소도시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양주왕숙2 지구에 수소도시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다. 수소도시는 공동주택,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 수소생산시설을 비롯한 도시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LH는 이미 지난 2021년에 수소도시 사업모델 구상 및 사업화 방안을 수립하였으며, 남양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수소도시 인프라 조성을 추진해왔다.
LH와 남양주시는 앞으로 2026년까지 국비 등 400억 원을 투자하여 공동주택, 모빌리티, 이송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소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들은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생산 시설과 그린수소 추출시설, 연료전지, 수소충전소, 수소배관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LH 사장인 이한준은 "남양주시와 함께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 없는 수소 기반 도시를 조성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조기에 수소 경제 기반을 구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협약에 따라 남양주왕숙2 지구에 수소도시 인프라가 조성될 예정이다. 수소도시는 공동주택, 건축물, 교통시설 등에 수소생산시설을 비롯한 도시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LH는 이미 지난 2021년에 수소도시 사업모델 구상 및 사업화 방안을 수립하였으며, 남양주시와의 협력을 통해 수소도시 인프라 조성을 추진해왔다.
LH와 남양주시는 앞으로 2026년까지 국비 등 400억 원을 투자하여 공동주택, 모빌리티, 이송시설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소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들은 바이오가스를 이용한 수소생산 시설과 그린수소 추출시설, 연료전지, 수소충전소, 수소배관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LH 사장인 이한준은 "남양주시와 함께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배출 없는 수소 기반 도시를 조성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한 "조기에 수소 경제 기반을 구현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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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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