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LH 행복주택을 간부숙소로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방부와 업무협약 체결…1인 가구형 LH 행복주택으로 간부숙소 지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방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1인 가구형 LH 행복주택을 간부숙소로 지원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를 위해 해안과 도서 및 접경지역의 부대를 중심으로 인근지역에 건설된 LH 행복주택을 활용할 것이다. 이는 2026년까지 간부숙소 1인 1실을 모두 확보하기 전에 발생하는 주거지원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이루어진다.
김선호 국방부 차관과 이한준 LH 사장이 참석한 협약식에서는 이미 경북 포항(해병대 1사단) 100실, 인천 백령도(해병대 6여단) 44실, 경기 파주(육군 1군단) 70실의 행복주택이 지원되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두 기관은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기관 보유 역량과 경험을 공유하고, 주거지원 가능한 물량에 대한 추가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선호 차관은 "임차 방식의 주거지원을 통해 즉시 간부숙소 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 간부들이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가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한준 LH 사장은 "국군 장병들이 밤낮 없이 경계 태세와 전시 준비에 힘쓰고 있는 만큼 편안한 주거지원을 아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LH와 국방부는 앞으로도 두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공유하고, 부대 인근 지역의 주거지원 가능한 물량에 대한 추가적인 협의를 통해 계속해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 간부숙소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군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방부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1인 가구형 LH 행복주택을 간부숙소로 지원할 예정임을 밝혔다. 이를 위해 해안과 도서 및 접경지역의 부대를 중심으로 인근지역에 건설된 LH 행복주택을 활용할 것이다. 이는 2026년까지 간부숙소 1인 1실을 모두 확보하기 전에 발생하는 주거지원의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로 이루어진다.
김선호 국방부 차관과 이한준 LH 사장이 참석한 협약식에서는 이미 경북 포항(해병대 1사단) 100실, 인천 백령도(해병대 6여단) 44실, 경기 파주(육군 1군단) 70실의 행복주택이 지원되었다는 사실을 알렸다. 두 기관은 향후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기관 보유 역량과 경험을 공유하고, 주거지원 가능한 물량에 대한 추가적인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김선호 차관은 "임차 방식의 주거지원을 통해 즉시 간부숙소 부족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 간부들이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국가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한준 LH 사장은 "국군 장병들이 밤낮 없이 경계 태세와 전시 준비에 힘쓰고 있는 만큼 편안한 주거지원을 아낄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LH와 국방부는 앞으로도 두 기관이 보유한 역량을 공유하고, 부대 인근 지역의 주거지원 가능한 물량에 대한 추가적인 협의를 통해 계속해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 간부숙소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군인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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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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