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수도권 사옥부지 3곳 매각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수도권에 위치한 사옥부지 3곳을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LH가 지난해 7월에 발표한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른 것으로, 이 가이드라인은 공공기관의 자산 효율화를 위한 방안을 제시한 것입니다. 매각 대상은 경기남부지역본부(분당구 구미동), 광명시흥사업본부(광명시 일직동), 하남사업본부(하남시 풍산동)입니다.
경기남부지역본부(오리사옥)는 2009년 기관통합과 지방 이전으로 인해 보유한 기존 본사 사옥입니다. 이 부지는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자산 효율화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법정 용적률은 본관이 460%, 별관이 400%인 일반상업지역입니다. 이 사옥의 매각 예정 금액은 5801억원이며, 입찰 마감일은 오는 23일입니다.
광명시흥사업본부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광명시 일직동 부지는 일반상업용지로 판매, 업무, 문화, 집회, 숙박시설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용적률은 700%로, 필지별로 공급 예정가격은 254억원부터 498억원까지 다양합니다. 이 부지는 지난 17일 입찰공고가 이뤄졌으며, 계약은 9월 중에 체결될 예정입니다. 잔금을 낸 뒤 2년 뒤부터 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남시 풍산동에 위치한 하남사업본부 사옥부지는 업무시설용지로, 오피스텔을 포함한 일반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문화, 집회시설 등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부지는 다음 달 중에 감정평가를 거친 뒤, 11일에 매각 공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매각을 통해 LH는 자산 효율화 및 재원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매각된 부지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경기남부지역본부(오리사옥)는 2009년 기관통합과 지방 이전으로 인해 보유한 기존 본사 사옥입니다. 이 부지는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자산 효율화 대상으로 선정되었습니다. 법정 용적률은 본관이 460%, 별관이 400%인 일반상업지역입니다. 이 사옥의 매각 예정 금액은 5801억원이며, 입찰 마감일은 오는 23일입니다.
광명시흥사업본부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광명시 일직동 부지는 일반상업용지로 판매, 업무, 문화, 집회, 숙박시설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용적률은 700%로, 필지별로 공급 예정가격은 254억원부터 498억원까지 다양합니다. 이 부지는 지난 17일 입찰공고가 이뤄졌으며, 계약은 9월 중에 체결될 예정입니다. 잔금을 낸 뒤 2년 뒤부터 토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하남시 풍산동에 위치한 하남사업본부 사옥부지는 업무시설용지로, 오피스텔을 포함한 일반업무시설, 근린생활시설, 문화, 집회시설 등의 용도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 부지는 다음 달 중에 감정평가를 거친 뒤, 11일에 매각 공고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매각을 통해 LH는 자산 효율화 및 재원 조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매각된 부지는 다양한 용도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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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김홍*
이게 나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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