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장 박현근, 행복주택 현장 점검에 나선다
박현근 LH 서울지역본부장, 취임식 대신 행복주택 건설 현장 점검으로 첫 공식 일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임 서울지역본부장인 박현근 본부장은 취임식 대신 행복주택 건설 현장 점검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도시정비 전문가로 인정받는 인물로, 이번에는 서울 시내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강조했다.
박 본부장은 5일 서울 수서역세권지구 A-2BL 행복주택 건설 현장을 우선적으로 방문하여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수서역세권지구 A-2BL은 1080가구 규모로, 내년 4월 30일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이날 본부장은 현장 상황 파악 및 안전시설 등 점검을 위해 현장에 찾아갔다. 이 과정에서 박 본부장은 차질 없는 정부 정책 실행,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 공사 내·외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 등을 강조하며, 현장 안전 관리에 대한 만전을 당부했다.
특히 취임사에서 그는 "LH에서 추진 중인 도시정비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서울 시내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며 "반지하 및 쪽방촌 등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사는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 등 국민을 위한 사업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지난 3일에 취임하면서 LH 도시정비사업처장, 도시정비계획처장, 공공도시정비처장을 역임해왔다. 또한 국토교통부 1기 신도시 재정비 TF 자문위원, 국토부 주택공급혁신위원회 주택공급 TF 자문위원 등을 거쳐 도시정비 분야에서 활약한 바 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임 서울지역본부장인 박현근 본부장은 취임식 대신 행복주택 건설 현장 점검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도시정비 전문가로 인정받는 인물로, 이번에는 서울 시내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강조했다.
박 본부장은 5일 서울 수서역세권지구 A-2BL 행복주택 건설 현장을 우선적으로 방문하여 첫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수서역세권지구 A-2BL은 1080가구 규모로, 내년 4월 30일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이날 본부장은 현장 상황 파악 및 안전시설 등 점검을 위해 현장에 찾아갔다. 이 과정에서 박 본부장은 차질 없는 정부 정책 실행,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 공사 내·외부 고객과의 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 등을 강조하며, 현장 안전 관리에 대한 만전을 당부했다.
특히 취임사에서 그는 "LH에서 추진 중인 도시정비 사업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서울 시내 안정적인 주택 공급을 위한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며 "반지하 및 쪽방촌 등 열악한 주거 환경에서 사는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 등 국민을 위한 사업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본부장은 지난 3일에 취임하면서 LH 도시정비사업처장, 도시정비계획처장, 공공도시정비처장을 역임해왔다. 또한 국토교통부 1기 신도시 재정비 TF 자문위원, 국토부 주택공급혁신위원회 주택공급 TF 자문위원 등을 거쳐 도시정비 분야에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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