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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TV, 황당한 민원 소개 영상에 웃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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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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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회

작성일 23-08-17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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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TV에서 소개된 황당한 고객 민원이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엔데믹 이후 국내여행이 증가하면서 철도 이용객도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한국철도TV를 통해 이용객들이 제기한 황당한 민원과 감동 사연을 공개하고 있다.

지난 15일 한국철도TV에는 이용객들이 접수한 민원 중에서도 특히 황당한 사례들이 소개되었다. VOC(Voice of Customer) 담당 직원은 "지난해에는 일평균 144건, 연간 5만6660건의 민원이 발생했다"며 "철도공사는 서비스 개선을 위해 이용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직원은 황당한 사례 중 하나를 소개했다. 어떤 승객은 열차 이용 중 방귀 냄새가 많이 나서 여행하기가 힘들다는 민원을 제기했다고 설명했다. 승객은 안내방송을 통해 민원을 해결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당연히 방귀를 뀌지 말라는 안내방송을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승객은 당혹스러워했다고 전했다.

직원은 "민원이 접수되면 상황에 대한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고 대안을 제공해야 한다"며 "가급적이면 승무원의 도움을 통해 여행 중 힘든 부분은 별도의 안내를 받아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직원은 "차량 편성 및 입고와 관련해 지속적으로 문의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말했다. 한 승객은 철도차량의 편성 상태와 입고 시간에 대해 지속적으로 문의한 사례였다. 코레일은 이러한 문의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한 답변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국철도공사는 이용객들의 의견을 소중하게 여기고, 고객서비스의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한국철도TV를 통해 이용객들의 민원 사례를 공개함으로써 이용객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나은 여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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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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