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도심 속 생활물류 스테이션 추진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023 생활물류 스테이션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도심 속 철도역을 생활물류 서비스 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작된 것으로, 철도역의 지리적 특성을 활용하여 인근 유휴부지에 물류 사업공간을 조성하고 생활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첫 단계로 인천역과 태화강역 부지에 생활물류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인천역은 9,062㎡, 태화강역은 6,000㎡의 인근 유휴부지에 생활물류 사업공간을 운영할 민간사업자를 모집하며, 기본 사업 기간은 5년이며 최대 203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코레일 관계자는 "인천역은 관광산업 또는 국제전자상거래 연계 보관·배송 사업, 태화강역은 레저용품 보관 등 도시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영사업자에게 매력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 접수는 이달 24일까지 받으며, 사업자 선정은 이달 30일에 이루어진다. 또한 이달 10일에는 물류 관련 협회 및 기업체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한국통합물류협회, 한국국제물류협회, 한국철도물류협회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은 올해 인천과 태화강역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8개 역에 생활물류 스테이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코레일은 빠르고 안전한 철도 물류의 특성과 운영 경험을 살려 생활물류 시장을 선도하는 종합 물류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첫 단계로 인천역과 태화강역 부지에 생활물류 사업자를 공개 모집한다. 인천역은 9,062㎡, 태화강역은 6,000㎡의 인근 유휴부지에 생활물류 사업공간을 운영할 민간사업자를 모집하며, 기본 사업 기간은 5년이며 최대 203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코레일 관계자는 "인천역은 관광산업 또는 국제전자상거래 연계 보관·배송 사업, 태화강역은 레저용품 보관 등 도시 생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영사업자에게 매력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 접수는 이달 24일까지 받으며, 사업자 선정은 이달 30일에 이루어진다. 또한 이달 10일에는 물류 관련 협회 및 기업체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련 정보는 한국통합물류협회, 한국국제물류협회, 한국철도물류협회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레일은 올해 인천과 태화강역을 시작으로 2025년까지 8개 역에 생활물류 스테이션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코레일은 빠르고 안전한 철도 물류의 특성과 운영 경험을 살려 생활물류 시장을 선도하는 종합 물류 플랫폼 기업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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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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