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코레일) 신임 사장으로 한문희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이 임명됐다.
한문희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신임 사장으로 임명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한문희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한 사장의 임기는 2026년 7월까지로 총 3년이다.
한문희 신임 사장은 2021년 11월부터 부산교통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다가 지난 5월에 코레일 사장에 지원하며 사의를 표명했다.
신임 사장은 입장문을 통해 "코레일 사장 신임 절차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며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국철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임 사장은 30년간 철도에 몸담은 철도 전문가로서 평가받았다. 철도고를 졸업한 이 사장은 철도청에 입사하여 서울지방철도청에서 근무하다가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에도 철도청이 코레일로 전환된 이후에도 그는 조직 내에서 경영혁신실 실장, 인사노무실 실장, 기획조정실장, 서울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의 포지션을 역임하였다.
코레일은 지난 2월에 나희승 전 사장이 해임된 이후 5개월 만에 새로운 사장을 맞이하게 되었다. 한문희 신임 사장의 임명은 한국철도공사의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로 평가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한문희 전 부산교통공사 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21일 밝혔다. 한 사장의 임기는 2026년 7월까지로 총 3년이다.
한문희 신임 사장은 2021년 11월부터 부산교통공사 사장으로 재직하다가 지난 5월에 코레일 사장에 지원하며 사의를 표명했다.
신임 사장은 입장문을 통해 "코레일 사장 신임 절차에 성실하고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며 "좋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한국철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신임 사장은 30년간 철도에 몸담은 철도 전문가로서 평가받았다. 철도고를 졸업한 이 사장은 철도청에 입사하여 서울지방철도청에서 근무하다가 1993년 제37회 행정고시에 합격했다.
이후에도 철도청이 코레일로 전환된 이후에도 그는 조직 내에서 경영혁신실 실장, 인사노무실 실장, 기획조정실장, 서울본부장, 경영지원본부장 등의 포지션을 역임하였다.
코레일은 지난 2월에 나희승 전 사장이 해임된 이후 5개월 만에 새로운 사장을 맞이하게 되었다. 한문희 신임 사장의 임명은 한국철도공사의 미래 발전을 위한 중요한 계기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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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박성*
좋은 정보 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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