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을 조망하는 한강뷰 단지, 강동구 천호동에 최고 40층 높이의 주거지 개발
한강을 바라볼 수 있는 한강뷰 단지로 개발된 서울 강동구 천호동 저층주거지의 높이가 최고 40층으로 결정되었다. 서울시는 지난 13일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 위원회를 개최하여 강동구 천호 A1-1과 천호 A1-2 주택정비형 재개발구역 정비계획을 수정하고 가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천호 A1-1구역은 한강공원과 연결된 곳에 위치하며, 40층 높이의 총 747가구(공공주택 26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구역은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 재개발사업의 용적률을 완화함으로써 360%의 법정 상한 초과 용적률을 적용하여 사업성을 확보했다. 또한, 267가구의 임대주택을 포함하여 공공성을 확보하였다.
높이제한으로 인해 영향을 받는 풍납토성에 대한 대책도 마련되었다. 해당 구역의 약 3분의 1은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8층부터 14층까지의 높이규제를 받는다. 그러나, 풍납토성에서 층수가 점점 높아지는 스카이라인을 계획하여 규제를 받지 않는 부분은 층수를 완화하여 최고 40층으로 결정하였다.
시 관계자는 "한강과 인접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관을 조성하고, 광나루 한강공원과 연결되는 쾌적한 보행통로를 마련하였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인접한 천호 A1-2구역과의 통합 계획도 마련되었다. 이 지역은 2021년 12월 민간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었으며, 최고 40층 높이의 총 781가구(공공주택 136가구) 아파트 단지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때, 한강 조망을 최대한으로 확보하기 위해 타워형 주동을 엇갈리게 배치하였다.
이번 사업은 풍납토성의 오랜 역사와 지역문화를 보전하기 위해 역사와 문화 중심의 커뮤니티 시설을 공공보행통로변에 위치시키고 일반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호 A1-1구역은 한강공원과 연결된 곳에 위치하며, 40층 높이의 총 747가구(공공주택 267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 구역은 2021년 3월 공공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 재개발사업의 용적률을 완화함으로써 360%의 법정 상한 초과 용적률을 적용하여 사업성을 확보했다. 또한, 267가구의 임대주택을 포함하여 공공성을 확보하였다.
높이제한으로 인해 영향을 받는 풍납토성에 대한 대책도 마련되었다. 해당 구역의 약 3분의 1은 역사문화환경보존지역으로 지정되어 8층부터 14층까지의 높이규제를 받는다. 그러나, 풍납토성에서 층수가 점점 높아지는 스카이라인을 계획하여 규제를 받지 않는 부분은 층수를 완화하여 최고 40층으로 결정하였다.
시 관계자는 "한강과 인접한 위치에 있기 때문에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경관을 조성하고, 광나루 한강공원과 연결되는 쾌적한 보행통로를 마련하였다"고 설명하였다.
또한, 인접한 천호 A1-2구역과의 통합 계획도 마련되었다. 이 지역은 2021년 12월 민간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되었으며, 최고 40층 높이의 총 781가구(공공주택 136가구) 아파트 단지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때, 한강 조망을 최대한으로 확보하기 위해 타워형 주동을 엇갈리게 배치하였다.
이번 사업은 풍납토성의 오랜 역사와 지역문화를 보전하기 위해 역사와 문화 중심의 커뮤니티 시설을 공공보행통로변에 위치시키고 일반 시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도 큰 가치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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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김한*
좋은 뉴스 담아갑니다.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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