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피해자 어머니 "권경애 변호사를 겨냥한 비판 기사 멈춰달라"
학폭 피해자 고 박주원 양의 어머니 이기철 씨는 권경애 변호사에 대해 "권 변호사를 겨냥한 비판 기사를 이제는 그만 멈춰달라"고 말했다. 이기철 씨는 지난 7일 CBS노컷뉴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권 변호사와 연락이 닿고 있으며, 권 변호사가 잠적한 것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기철 씨는 "권 변호사가 잠적했다는 언론 보도를 보고 걱정이 돼 전화를 걸었고, 짧게 얘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처음 전화했을 때는 권 변호사의 휴대전화가 꺼져 있었지만, 조금 뒤에는 전화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권 변호사의 상태가 좋지 않아 제대로 대화를 이어갈 수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이기철 씨는 권 변호사를 심각하게 걱정하며 "밥도 챙기고 아픈 곳이 있다면 병원에 가야 한다"며 권 변호사에게 주의를 주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권 변호사가 사건에 대해 어떻게 책임을 질지 앞으로 처리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기철 씨는 권 변호사의 딸 안부도 물으며 엄마가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기철 씨는 언론에서 권 경애 변호사가 잠적했다는 기사를 쓰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며, 권 변호사를 겨냥한 기사들을 그만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이기철 씨가 학폭 가해 학생과 학교, 서울시교육청 등을 상대로 진행한 소송은 지난해 11월 10일자로 취하되었다. 이 사건을 대리한 권 경애 변호사는 항소심 재판 3차례에 모두 출석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송이 취하된 것이다.
이기철 씨는 "권 변호사가 잠적했다는 언론 보도를 보고 걱정이 돼 전화를 걸었고, 짧게 얘기를 나눴다"고 전했다. 처음 전화했을 때는 권 변호사의 휴대전화가 꺼져 있었지만, 조금 뒤에는 전화를 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나 권 변호사의 상태가 좋지 않아 제대로 대화를 이어갈 수 없었다고 이야기했다.
이기철 씨는 권 변호사를 심각하게 걱정하며 "밥도 챙기고 아픈 곳이 있다면 병원에 가야 한다"며 권 변호사에게 주의를 주었다고 전했다. 그리고 권 변호사가 사건에 대해 어떻게 책임을 질지 앞으로 처리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이기철 씨는 권 변호사의 딸 안부도 물으며 엄마가 걱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기철 씨는 언론에서 권 경애 변호사가 잠적했다는 기사를 쓰는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다며, 권 변호사를 겨냥한 기사들을 그만 멈춰달라고 호소했다.
이기철 씨가 학폭 가해 학생과 학교, 서울시교육청 등을 상대로 진행한 소송은 지난해 11월 10일자로 취하되었다. 이 사건을 대리한 권 경애 변호사는 항소심 재판 3차례에 모두 출석하지 않았기 때문에 소송이 취하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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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정말 최고예요!
김한*
창업뉴스라고 왔더니 창업에 관련된게 하나도 없네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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