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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3 출신 유튜버 서민재, "필로폰 투약 혐의 재판 받아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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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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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0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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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하트시그널3 출신 유튜버로 알려져 있으며 필로폰(메스암페타민) 투약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사건에 대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하였다. KBS1의 추적 60분은 마약을 끊지 못했던 이유를 주제로 방송되며, 국내 마약 유통 및 중독 실태와 치료 및 재활 시스템의 현주소를 알아보고자 한다.

서민재는 이날 방송에 출연하여 마약 사건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그는 하트시그널3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으며, 지난해 8월 당시 연인이었던 가수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내용의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고 밝혔다.

그가 약에 취해 올린 듯한 글은 많은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이 사건으로 경찰 조사를 받게 된 그는 지난 5월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의 모발 정밀 감정 결과, 마약 양성반응이 나와 재판에 넘겨졌다.

현재 재판 중인 서민재는 "마약으로 인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잃었다"고 속내를 밝혔다. 또한 "다른 사람들은 마약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마약은 파멸로 이어진다"고 말했다.

서민재는 추적 60분 출연을 통해 더 많은 여성 마약 중독자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여성 마약 중독자들은 치료와 재활에 특히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이 알려져 있다. 지난 9월까지 검거된 여성 마약범은 6670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여성 전담 재활 시설은 아직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장남의 마약 스캔들 이후 정치 활동을 중단한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도 출연한다. 그의 장남은 징역 2년6개월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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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샛*


정말이지 이런뉴스는 올리지 말아주세요.

홍한*


이런 소식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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