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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1주년을 맞은 H1-KEY가 더욱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음악, 비주얼, 콘셉트, 태도 등 다방면에서 변화를 시도한 H1-KEY는 대중 앞에서 한 번 더 팀의 정체성을 강조하며 강한 자신감을 보여주고 있다.

데뷔 앨범 ATHLETIC GIRL로 내면의 강인함을 추구하는 H1-KEY는 맥시 싱글 RUN으로 독보적인 운동 콘셉트를 이어가며 운동돌이라는 새로운 수식어를 얻었다.

H1-KEY는 이전 작품에서는 피지컬적인 건강미를 표현했지만, Rose Blossom에서는 내적인 건강함에 초점을 맞추었다. 당당함의 시작과 끝은 결국 건강한 정신이라고 생각하는 H1-KEY는 비주얼적으로도 다양한 변신을 시도하고 과감한 스타일에 도전하고 있다.

1주년을 맞은 H1-KEY 멤버들은 팀워크의 중요성을 깨닫고 성장하고 있다. 데뷔 초에는 아무 것도 모르는 병아리였지만, 무대를 하고 행사를 하며 점점 멤버들과의 호흡이 맞아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팀의 성과로는 1주년을 맞이하면서 3집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것을 선보이고 있다.

H1-KEY는 데뷔 1주년을 기점으로 더욱 성장하고 있는 그룹으로서 다양한 변화와 새로운 도전을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힘차게 활동하며 자신들만의 색다른 음악과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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