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 LG전자 실적 전망 하향 조정 및 목표주가 하향
LG전자, 하나증권 실적 전망치 하향에 목표주가 하락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 전망이 하향 조정돼, 하나증권은 목표주가를 낮추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16만8000원에서 15만원으로 하향 조정되었다.
김록호 연구원은 LG전자의 연결 기준 2023년 4분기 매출은 22조8486억원, 영업이익은 4183억원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실적이면서, 별도 기준으로는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 분기보다 58% 떨어질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H&A와 HE 부문 모두 예상보다 수요가 약해지면서 마케팅 비용도 일부 동반되었다"며 "연말 관련 일회성 비용도 추가되며 전년 동기와 유사한 적자 전망이다. 그러나 VS 부문은 전장 관련 수요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전 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해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 연구원은 "LG전자의 올해 실적 전망은 순탄하지 않다"며 "가전과 TV 수요가 역성장을 멈출 가능성은 있지만, 회복이 강력하게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언급했다. 또한 "VS 부문의 외형 성장은 계속될 것이지만, 최근 전장 및 전기차 수요가 약해져 성장폭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김 연구원은 "다만 LG전자의 가전 부문에서의 경쟁력과 입지는 여전히 견고하며, 물류비와 운송비 부담도 여전히 낮은 상황"이라며 "따라서 전년 수준의 실적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또한, 2024년 별도 영업이익은 기존 대비 10% 하향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동종 업계의 상황을 고려해 전망치 조정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의 지난해 4분기 실적 전망이 하향 조정돼, 하나증권은 목표주가를 낮추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는 16만8000원에서 15만원으로 하향 조정되었다.
김록호 연구원은 LG전자의 연결 기준 2023년 4분기 매출은 22조8486억원, 영업이익은 4183억원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이는 기존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실적이면서, 별도 기준으로는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영업이익 전망치는 전 분기보다 58% 떨어질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김 연구원은 "H&A와 HE 부문 모두 예상보다 수요가 약해지면서 마케팅 비용도 일부 동반되었다"며 "연말 관련 일회성 비용도 추가되며 전년 동기와 유사한 적자 전망이다. 그러나 VS 부문은 전장 관련 수요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전 분기 대비 매출이 증가해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했다.
그러나 김 연구원은 "LG전자의 올해 실적 전망은 순탄하지 않다"며 "가전과 TV 수요가 역성장을 멈출 가능성은 있지만, 회복이 강력하게 일어날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고 언급했다. 또한 "VS 부문의 외형 성장은 계속될 것이지만, 최근 전장 및 전기차 수요가 약해져 성장폭이 높을 것으로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김 연구원은 "다만 LG전자의 가전 부문에서의 경쟁력과 입지는 여전히 견고하며, 물류비와 운송비 부담도 여전히 낮은 상황"이라며 "따라서 전년 수준의 실적은 유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LG전자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은 유지하되, 목표주가를 15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또한, 2024년 별도 영업이익은 기존 대비 10% 하향할 것으로 예상되며, 최근 동종 업계의 상황을 고려해 전망치 조정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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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
정말 미래적인 기술이네요. 어서 빨리 상용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한*
정말 대책없네요.
신영*
코리아 핀테크 위크 2023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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